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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bel  [homepage]님께서 남기신 글 (2004-04-08 21:25:56, Hit : 4978)
애교의 여왕 Nancy 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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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민씨의 홈에서 펐습니다. 낸시 랭이란 아티스트가 어떤 분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아래 게시물만 봐서는 너무나 재미있음엔 틀림없을 것같다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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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그날이 그런 날일지 처음엔 몰랐다..


애교의 여왕, 아리스트 낸시랭을 만나기전까진..


우리는 독일작가 베른트의 송별회가 열린
평창동의 유영호씨 집에 놀러갔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 기쁨도 잠시.
이준익 감독과 나는 다시 지루해졌다.


그는 형광등을 띠어 먼가 보여주려고 하는 듯했으나..


나르시소스의 우물을 재현하는 데 그치고 말았다.


바로 그때 빗속을 헤치며 혜성같이 등장한 이 아가씨.


처음엔 먼가 이상했다.
(아티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하는데 무슨작업을 하냐고 물으니
가슴을 셰이크??!)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애교를..?!
(유영호씨 내외)


근데 점점..


왠지 모르게 신이 나는 것이었다.
(여기 저기 눈을 맞추느라 정신없는 그녀)


좋아라하는 아저씨들


전염..


우리는 점점 낸시랭에게 중독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향수세례를 받고 맥을 못추는 의문의 사등신 신사


한편 물주를 알아본 그녀는 어디론가 가자며 조르고 있다.


영화계의 모범신사는 고민..


그래 한번 가보는 거야.
모범신사..갑자기 껄렁해진다.


그녀가 만들어준 폭탄주(윈저+카프리)를 마시고 정신을 차려보니..



헉;;


미술계의 신사인 나마저 망가져있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그때는 왠지..


모두가 신났다.
(영화계의 모범신사 벌써 망가짐)


클럽 최고의 미녀 완선이도 놀란다.


그와중에 계속 안주추가


클럽에선 클라이막스 쇼가 벌어지고 있으나..


애교의 몸놀림은 멈출줄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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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쑥쓰럽구만..


휴- 그렇지..?

-끝-



Nancy Lang, Taboo Yogini series, 2003







zabel

강영민
그래도 역시 아저씨들은 애교를 좋아한다.
앞으로 그녀가 애교가 부족한 한국 미술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길 기대해본다.
(과연 그녀의 애교는 어디까지 갈 것인지?) 04-03-31





hyperjh
하하하! 그래 이제 때가 왔다!!! 04-03-31 *





TE
두둥`
애교 삼만이천점! 04-03-31 *





kellymama
영민씨 나 완선이 팬 할래요^^* 04-03-31 *





무대뽀
낸시 랭!
이름만 들어도..읽어도...
마구 가슴이 벌렁벌렁^^
와이?
그녀의 애교땜에...
그녀의 행동 그 자체가
바로 퍼포먼스! 04-03-31 *





First lady
무대뽀선생님의 가슴을 벌렁이게 하다니..대단한 분이군요.
부럽네요. 후후 04-03-31 *





First lady
근데 이 클럽은 어디? 04-03-31 *





강영민
이태원 여보여보.
낸시랭은 이 곳 단골이라더군요. 04-03-31





강영민
그녀의 폭탄주 제조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다년간의 실험결과 윈저+카프리의 배합이 제일 좋다더군요.
국산품을 애용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04-03-31





영펀~♥
그녀와는 후배 박정혁의 전시에서 처음 만났다.
처음 대화는..
작가세요?

개키우세요?(그녀는 입고있는 모피코트와 똑같은 컬러의 강아지 폴을 데리고 있었다)
음.. 04-03-31 *





으음..
무대뽀선생의 낸시랭사랑이 화끈화근 @!!@ 04-03-31 *





벌써팬
cutty sexy kitty nancy~!! 04-03-31 *





영펀~♥
kelly.. 먼저 낸시랭의 팬이 되는 것이 순서가 아닐런지요? 04-03-31 *





kellymama
그럼요~
저는 이미 낸시랭의 열렬한 팬이예요^^
낸시랑 같이
완선이 꼭 보러 갈거예요! 04-03-31 *





Zzem
와.. 역쉬..
잼있게 보구가여~ 대뽀샘께서 흥분하고 말씀 하실 만 했네~
낸시한테 안부전해주~ 04-03-31 *





바세린맨
⌒ ⌒
━━ .. ━━
♡/// ∇ ///♡
아이~ 좋아라~♡ 04-03-31 *





이소연
가와이~!!239874ㅂㅂ 04-03-31 *





이소연
깜찍깜찍!! *&%#껴&ㅃ똒&ㄱㅁㅈ! 04-03-31 *





지나가다..
한국미술계에 무슨 애교가 필요하나?
오히려 지금의 이 재미없고 눈치만 보는 상황은
미술인들의 권력에 대한 아부때문에 생긴 현상 아닐런지? 04-03-31 *





여직원
이준익 감독님 넘 귀여워요~!! 04-03-31 *





smellliket
미치겠다.. 04-03-31 *





바세린맨
smellliket/앗? 포럼에이와 미술인회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바로 그 분? 04-03-31 *

  200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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