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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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hmod 777
%__:유닉스의 명령 중 화일의 권환을 누구나 읽고 쓰고 실행가능 하도록 설정하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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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넷상의 글의 저작권이니 권환의 문제에 관하여 lurker는 언제나 위의 모드임을 알려드립니다. 실은 인간자체도 위의 모드입니다. 백수라 언제든지 콜하면 갑니다. 하물며 lurker 라는 아이디 또한 제겉이 아닌바 lurker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리고 욕을 쓰고 링크를 올려도 전 아돈케어 입니다. ; foruma에 요즘 lurker라는 이름으로 저의 분신이 생겨 답글이 올라 오는데 0.k //한번 진창 둘이 놀 계획임
__소음이라는것이 어떤 질서를 창조하는 원천이지만 대부분의 체계는 그 소음을 거세하기가 일 쑤이고 게다가 그 소음의 출입문을 원천 봉쇄함으로서 체계의 열린 가능성을 폐쇄모드로 전환하기도 하지요. 우리가 감기를 또는 다를 역병을 예방차 우리의 뚤린 기관을 막을 수 없듯이 변모와 역동의 매듭인 네트또한 우리가 포트를 걸어 잠가 흐름을 막을 수는 업겠지요. 이 것은 우리의 소통에서 또한 마찬 가지 입니다. 대부분 "배가 고프다" 라고 a가 신음 하면 b는 그의 신체적 경험으로 a의 신음을 이해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화학적 자를 들이되며 계량을 하며 a의 배고픔이 아직 일반의 배고픔엔 택도없다고 판단할때 소통의 오해가 시작 되고 a와 b는 결국 자를 들이 되고 의미는 휘발시킨체 문법에 빠져 길이재기의 놀이를 하지요. 밑의 두분의 글 타래는 바로 그러한 문법의 환상이고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완벽한 문법은 상징을 박제하고 흐르는 물을 얼리려 하지요. 계량의 환상이기도 합니다. 연병장의 칼같이 줄잡아 서있는 장병들을 흐믓해 하며 그들의 씨발을 듯지 못하는 거지요.
"있고 싶지 않은 곳에 내가 서 있을때 질서가 되는 것이 인간사회 입니다".(브레히트의 페러디) 나는 그의 왼쪽에 앉아 그의 보수 성향을 질타하고 나의 왼쪽에 앉은 친구의 오른 어깨를 붙들고 연대를 종용하지요. "여왕을 죽이라" 하며 그를 칭호하고 여왕의 존재를 인정하는 오류는 도대체 언어의 문제 입니까? 아님 의식의 문제 입니까? 아님 주어진 왼쪽 오른쪽의 평면기하학문제 입니까?
__젤라틴은 아주 정적인 공간입니다. 청결하고 위생적이기 까지 합니다. 쓰여지기 보다는 읽혀지고 썩기보단 박제되기가 풍습인 곳입니다. 이곳이 역동적이며 흐름이 있기 위해선 체계의 업데이트가 아닌 바로 위에 말한 소음의 관용입니다. 설탕통이 막혀 있을때 밑바닥을 툭툭치는 행위가 바로 소음이 질서로 변환되는 좋은 예입니다. 그건 설탕통을 만든 자의 몫이 아닌 사용자의 지혜입니다. 바로 두분이 말하는 퉁박이 바로 그 소음입니다. 난 두분 중 누가 옳은지 알지 못하며 관심없고 재미 또한 없고 중요한건 그 퉁박들 중 중요한 것들이 분명 이곳의 바닥을 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중요한 시점에 토론들을 침전시키는 새로운 게시물은 통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통이 막혀 밑을 치는데 위엔 계속 쏟아 붙고 계시니 이거 보기 민망하기도 합니다. 게시판의 성격이 그렇고 님의 작업이니 뭐라고 할 자격 없음 알며 말씀드리오니 야전패록으로 옮기 시던지 아님 새로운 게시판을 만드시던지 하심이. (이 문제는 중요하다고 생각함) 야전패록 뭐 이런거 솔직히 하루 재미 있습니다. 그냥 게시판 1,2,3,4 펌게시판 1.2.3.4 하시던지.. 분류하다 보면 그 종류가 기하급수로 불어 나는건
핸펀을 관리해봐도 알지 않습니까? "이 놈이 친구인데 직장동료이자 동호회 짱이자 동창인데 어디다 쳐박아 놀까?" 뭐 이런 불필요한 고민들 말입니다.
대안은 이렇습니다. 님혹은 누군가의 펌글은 펌의 게시판에 그리고 그안에서 토론이 일어나면 판바꾼 게시판으로 그리고 진행이 끝난거 같으면 각각의 서랍(rom)으로 여기서 중요한것은 예전의 누구의 글을 읽다가 댓글을 달아도 너무 지난 글이라 재미있는 글도 토론이 불가능 합니다. 그러니까 진행되는 토론을 따로 나두는 컴퓨터의 ram(여기선 radical active member)과 같은 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자신의 새글을 올릴 수 있는 창작글 혹은 리뷰 혹은 작업의 판도 당연히 있어야지요..
* zabel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04 00:43)
* zabel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17 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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