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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yvenus(2005-09-03 06:43:14, Hit : 837, Vote : 143
 다리미










숙박부의 1014번은 사적인 통화내용이  자벨님의 엉뚱한 해석과 맥락을 통해 마치 그것이 본인의 발언인 것인것처럼 모양이 꾸며진 게시물이었습니다.

저는 매체철학을 '이미지나 미디어가 반영하는 내용들이 유통/적용되는 배경/정치적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없으며 또한 '일테면, 누가 좋은 그림을 그려 놓으면 평론가가 그것을 토스해서 큐레이터의 어시스트로 딜러가 골을 넣는.   실상 얼척없는 이런 상황을 거시적으로 정리해서 정치적 관계까지 파악 가능한 학문이'라 한다, 는  본인으로서도 이해하기 힘든 자벨님의 문장을 야기할만한 뉘앙스로 말씀드린 적이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강조합니다.

저는 제 사적인 문제들이 공개적 게시판을 통해 드러남에 동의한 적이 결코 없으며 매체에 대해 의식하는 철학으로서의 매체철학을 흥미있고 탐구할만한 분야로서 고민하고 있음을 체류근거 증명에 대한 근심들에 대한 이야기들 속에서 같이 언급드렸지 그것을 공부할 예정이라는, "한국에 정확한 전공명이 없어 말하기 곤란"하다는 식의 발언을 '통보'를 한 적이 없다는 것을 이 자리를 통해 말씀드립니다. 이런 식의 글을 작성하는 기분이란 짜증나고 열받는 불쾌함이지만 더욱 안타까운 것은 사적인 통화내용은 이러한 방식으로 곡해된 채 본인의 동의없이 하나의 '뉴스'로 게시되고 공적 게시물상의 문제제기와 말건너보기들은 대부분의 방관과 이해할 수 없는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수준의 반응으로 밟아 버리고 외면해버리는 풍토입니다.






자벨님께 충고 드리자면 백개의 게시물보다 비겁하지 않은 한 줄의 솔직한 본인의 생각이 담긴 글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자벨님의 사진을 너무 오래 들여다보다가 자벨님의 짜집기 글과 퍼온 게시물위에 좋아서 '싼' 똥 을 한참이나 생각해 보다가
그때마다 문득 문득 나는 당신께서 이 사진 걸어놓고 후딱 나가버렸음을 나는 한밤이나 마음조리며 글 읽고 또 읽는데 당신께선 초저녁에 뿌지직 한 방에 싸버리고 떠난 허탈한 빈 초대장이었음을   나는 그렇게 텅 빈 극장에서 돌아나올 때마다 수백번을 동료 사랑 중요 하나 고독 같은 단어들을 지불하고 나옵니다  



  





































(숙박부의 게시물 작성 권한이 없는 관계로 카시미론에 남깁니다)

* zabel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04 00:42)
* zabel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17 21:09)



zabel (2005-09-04 05:14:05)  
사랑은 이해를 바탕으로 합니다. 글이 없다고 생각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폭력이 아닐까 싶군요.
님의 말씀을 잘 알겠습니다. 게시물은 닫겠으며 죄송하단 사죄를 이제야 문제된 늦게서야 남깁니다.
또한 님의 토씨 하나를 두번다시 게시판에 언급하지 않겠음을 사과와 더불어 명심하는 바이며, 언급 자체가 곡해로 트랜스 가능한 구조에 대해 근원적으로 참회함을 명심하는 바이다.
psyvenus (2005-09-10 06: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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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자벨님 우리 좀 오래된 한 대중가요 가사에 눈을 돌려 이 마음 다바쳐 사랑했음을 하지만 그때는 몰랐음을 -포스트 신약 김현식- '묵상'(자벨님의 교회표현 시리즈에게)해봅시다. '님의 토씨 하나를 두번다시 게시판에 언급하지 않겠음'이란 말씀은 무서워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것은 토씨하나도 언급하지 말아달라 가 아니라 사적인 내용을 동의없이 게시한 경솔에 대한 지적과 곡해되버린 내용을 마치 본인의 직언급으로 전도시키신(책임감 회피) 불쾌감에 대한 표현이었지 '명심하는 바이며, 언급 자체가 곡해로 트랜스 가능한 구조에 대해 근원적으로 참회함'이란 대답은 실은 자벨님의 삐잠과 감정외에 이것이 정말로 미안했다던가 내가 제기한 어떤 부분에 대해 당신의 의견이 어떠하다.는 것이 아닌 그저 또 우리들의 절벽-대화와 논쟁의 -시리즈의 하나로 전락해버리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사랑이라니요 사랑이라...

젤라틴 모텔은 마치 패잔병들의 딸딸이 숙소로 변해 온갖 도색잡지와 퇴폐 정액내로 뒤덮여 숙박부엔 모두가 자신의 이름을 조회수 1 조회수 2로만 기입하고 있는 데 참 침묵이란 어쩔 수 없이 가장 잔인한 보복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전 또 다시 대답을 하러 나옵니다 이름도 없는 자들앞에 교회적으로 말하자면 성령의 충만한 감동없이 방언과 사진을 쏟아대는 자들앞에 말이죠 이러한 언급을 하는 까닭은 대체 자벨님이 무슨 권리와 용기로 저 작가들의 이름과 작업을 가지고 들어와 비아냥과 밟아버리는 시리즈를 하고 계신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본인의 작업을 반성하지 않고선 과연 분투한 작업들 하지만 침묵하고 서 있는 작업들을 강간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안목)이란 없습니다. 조회수들의 '폭력'앞에 기운을 잃고 혹 새로 출현할 괴짜 논객들을 기대해보지만 모텔에서 이 전망이 어려운 까닭이 바로 이 짜집기 도색질 비아냥 상처도 나지 않고 사정도 없는 상상 강간의 습성-이 패배주의의 버릇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조회수외의 인물이 모텔에 남아있겠습니까.

저 위처럼 허망한 각진 말들의 대답보다 좀 솔직한 말들을 주고받읍시다 사랑이란 말이 추잡해 지는 건 좆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한다고 그러니까 ..해달라고 떼쓰기 시작할 때부터임을 연애에서 배운 우리가 아닙니까 요한의 개꿈에서 깨어나 김현식이 노래부르길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 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치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린도 후서 12장 7절에서 10절




주의: < > 안은 서로 교대,착각도 가능함 책임못짐
우리 '<화두>'도 의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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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bel (2005-09-11 07:01:32)  
일전에 분명 말씀드린 것이지만.
현재의 모텔은 작업자들의 커뮤니티도 아니며 개인 작업의 포트폴리오로서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자료창고일 뿐이며 개인(모텔회원 모두)의 시각과 취향을 아울러 정립해나가는 공간의 역활 정도일 뿐인 것이 현실입니다.

하여, 이곳에 들르는 분들을 전제로 모텔이 운영되고 있지는 않으며 이곳에서 조회수를 올려주시는 분들도 어느 정도는 비슷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물론 제 의견에 대해 이견을 주신다면 거기에 대해 밤이 새도록 공박할 자신은 있습니다만, 쨌건 모텔의 현재 존위는 저 개인을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란 거죠. 또한 다른 작가들의 작업에 대해 제가 퉁박이 심한 것은, 그것 자체로서 나 자신에게 경고의 역활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이 곳에서의 게시물이 공적 발언으로 유통되는 곳이라면 당연 문제시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사실인 고로 큰 문젠 아닐 것이란.(물론 이곳이 공적으로 변해간단 판단이 서면 달라야 겠지만)

또한 "권리"란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작업이든지 밟음은 가능해얀다고 생각합니다. 비평이 권력 구조에서만 가능하다면 그야말로 전근대에 다름 아니겠죠. 물론 개인 작업의 반성은 언제나 뒤따라야 하지만 그 반성을 꼭 언어로 짜집어야 한다는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고, 더군다나 타인에 대한 비평이 자신의 무반성에 기인한다고 보는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더불어 모텔에서의 비아냥의 정도때문에 논객의 발길이 없다는 것도요. 상처를 무서워하는 논객은 있을 수 없으며 저조차도 타인의 비난에 대해 피하거나 변명할 의사는 분명 없다는 것을 밝힙니다.

또한 님께서 전화로 말씀하신 전공에 대한 내용을 만약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이러저러한 것에 대해 수정을 바란단 정도면 가당할 일이라고 봅니다. 어떤 공부를 누가할지도 모른다는 통화내용이 개인의 사적 생활에 얼마나 큰 위해를 가질 가능성에 대해-혹은 정말로 위해를 가하는지- 괴념치 않은 것에 대한 본인의 잘못을 깊이 통감하는 바, 사죄를 드렸음에도 그것을 쉽게 "삐짐"이라고 폭압스레 판단하는 님의 말씀은 또다시 상처가 됩니다. 만약 이곳이 공적인 뉴스가 통용되는 곳이라 가정해도, 어떤 학업에 대한 개인 의견을 발언하고 이에 대한 이견을 개진하는 것에 문제가 있을 만한 곳은 아니라 봅니다. 그럼에도 "모양이 꾸며진" 등속의 말들로 삿대질부터 시작하는 언사는 이해가 불가하더군요.

다시 님께 묻고 싶은 것은 "비겁하지 않은 한 줄의 솔직한 본인의 생각"이라는 문장입니다. 외부로의 비난은 분명 그 진원이 확실해야할 것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솔직하지 않으며 비겁했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말씀드릴 것은. 전 제 작업/사진에 대해 타인의 질의나 비난을 감내하는데엔 인색치 않지만, 스스로 많은 노트를 남기는 부류는 분명 아니라고 수차 언급했었습니다. 전언이 없고 사진만을 위주로 표현한단 사실이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지요. 하나 덧깁자면, "한국에 정확한 전공명이 없을 것"이란 말은 분명 제가 만든 말이 아니며, 수화길 통해 온 음성이었습니다. 어디에서 잘못된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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