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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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님께서 남기신 글 (2003-01-20 12:10:44, Hit : 504)
권태
뽀르노에서 봤던 흑인들의 그것은 정말로 컸다. 백인여자들의 그곳은 마찬가지로 컸으므로
둘의 결합에서는 이상한 큰 세계의 큰 느낌이 났었다.
흑인들의 피부가 예사롭지 않다고 한다. 백인여자들이 흑인남자들의 맛을 한 번 보고나면,
이별을 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까닭은, 그들의 피부가 , 그들의 성기가, 그야말로 감촉의 황홀소세지, 조이기의 요지경꼼지락
꼼지락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요즘에, 참을 수 없이 권태롭다. 내 작업의 무게감과 모든 요밀조밀함들이,
백마를 타고 지옥에 박혀볼까
흑마를 타고 불속에 빠져볼까.
결국은, 삶은 그야말로 삶인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설탕만 뿌려 솜사탕에 세수를 하기로 한다.

씨발!

젤라틴모텔의 해방을 축하한다.





다시마

재밌는 분석

그것 / 자지 / 백마 / 흑마
그곳 / 보지 / 지옥 / 불속 /

 X  2003/01/20   
zabel

땡큐. Barry March

  200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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