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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rker(2005-10-19 20:59:40, Hit : 1311, Vote : 290) 
 http://없음
 날것을 정리/이동하였음. 518-452

http://gelatinemotel.byus.net/forum/index.php

날것
====

이 [곳]이 룰이 없는 것이 룰인 역설의 [공간]이길 희망한다.

-신음도 좋고
-구호도 좋고
-단어장과 어학원의 죽은 문장도 좋고
-주례사도 좋고
-잠언과 계시록도 좋다.

모든 접두어[anti-, post-, modern-, classic-, radical- ..]와
모든 접미어[.jpg, .mpeg, .wmv, .pdf ...]를 수용한다.


망
==

네트는 더 이상 그의 자율성을 잃었다. 이 역동의 욕망의 [공간]은 실제의 법에 저촉되는
가상의 [장소]로 변했고 검열되고 통제되고 폐쇠되며, 오늘의 놀이가 내일 불법이 되는
변덕의 고무줄 윤리가 만연하는 어떻게 보면 실제 우리의 도시보다 인간관계들 보다
경직되고 막혀있는 >곳<이다.


윤리
====

한일 공동 게시판에서는  "쪽바리" "원숭이" "조센진" 이라는 단어는 원천 필터링이되고 채팅
방에서  "좆" "씹"은 입력조차 되지 않는다. 우리는 그렇게 쉽게 우리 권리를 무엇과 바꾸었는가?
메타서사, 거대담론은 학술 사이트에서나 주절되어 지고 있고 온라인의 입구엔 "네티켓을
지킵시다" 라는 낡은 국기가 펄럭이며 '유목'을 '기관없는 신체'를 인용한다.


병의 이름
========

언제나 그렇지만 우린 아직 덜 떨어진 사용자이며 오프라인의 스테레오타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염려증 환자이다. 이렇게 우린 소비 위주의 불가독증에 걸려 머리 아파하나 우리의
의식없음을 한없이 회피하며 순수한 네트의 가능성을 폐기한지 오래이다. 이 집단 불가독증의
두통은 섬뜻하다. 왜냐하면 어느 누구도 언급하고 있지 않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 이름은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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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쁨없는 쾌락은 깊은 중독.


















=-=-=-=-=-=-=-=-=-=-=-=-=-=-=-=-=-=-=-=-=-=-=-=-=-=-=-=-=-=-=-=-=-=-=-=-=-=-=


zabel : 공지로 적절할 것같아 올려놓았습니다.
.
.
.
유목의 生에게, 내 영혼을 바치나니
* zabel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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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lurker (2005-12-03 10:39:15, Hit : 54)  
Subject    ////이게시판은 이제 닫히며 새로운 게시판으로 이동 됩니다////



게시판을 쓰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 미끄러지는 맛이 없고 자꾸 쌓이기만 해서  항상 아쉬웠는데, 자벨님의 권유도 있고 해서 하루 꼬박 노가다로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시작이라 많이 미흡하나 쓰다보면 확실히 숨통 트일 거라 생각됩니다. 아프고 눈물나는 날것[raw_thing]으로 창발하기를 꿈꾸며.. 모텔과의 통합도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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