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전시에 대한 정보를 알고 계신 분은 리플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전번과 같은 불의한 사태가 일어날까....심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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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nous Solitude / 江景風情
백지희_유현민展
2003_1213 ▶ 2004_0117 / 월요일 휴관

백지희_Rghit After_판넬에 유채_74×56cm_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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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3_1213_04:00pm~06:00pm
개관시간_12:00pm~06:00pm
가갤러리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89번지
Tel. 02_792_8736
화가 백지희와 사진가 유현민의 작업은 지나칠 정도로 담담하거나 혹은 자신의 작업에 그다지 특별히 별 할말이 없다는 듯한 태도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명료한 주제, 재미난 이야기 거리, 딱 불어진 일갈 같은 것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백지희는 사각의 평면을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그 위에 자신의 감정적 경험 혹은 사건들이 떠올리는 색깔과 가장 단순한 형태들로 무언가를 구성하고 지우는 방식으로 덧칠과 붓질을 반복합니다. 그러다 보니 애당초 명료했던 무엇이 화면의 깊은 곳으로 숨는 것 같습니다.

백지희_Descending II_판넬에 유채_127×86cm_2003

유현민_江景風情_흑백인화_23×23cm_1999

유현민_江景風情_흑백인화_23×23cm_1999
유현민의 경우는 수시로 특정지역 강경을 드나들며 그곳의 풍경을 담아옵니다. 그 풍경조차도 크게 보여주지도 않고 자그마한 이미지들로 보여줍니다. 그가 찍은 숲을 들여다 보다보면 어느새 몸이 구부정하게 휘어있습니다. 마치 그가 찍은 수양버들 같아집니다. 그의 작업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사람을 없습니다. 옆에 끼고 두며 수시로, 그러니깐 그의 강경으로 향하는 발길 마냥 수시로 보아야 천천히 다가옵니다. 그의 말대로 풍경이 아닌 風情을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이런 담담함이 만들어내는 작품들의 속 깊은 아름다움을 가늠해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 가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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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penart.net/exhibition/exhibition_hwarang.asp?clickhit=ok&number=648&gotopage=1
안토니 카로-The Barbarians
전시기간 : 2004-1-9~2004-2-29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문의 : 02-2124-8971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오는 9일부터 20세기 현대 조각의 새장(章)을 개척한 안토니 카로의 작품을 소개하는「안토니 카로-The Barbarians」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발표되는 안토니 카로의 대표작으로는 지난 50여 년간의 작품활동에 걸쳐 생성된 여러 가지 테마들과 아이디어를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작품이라 할 수 있는「야만인들(The Barbarians)」(1999-2002)이다. 종래의 추상조각과는 확연한 차이점을 드러내며, 가장 최근 그의 관심이 구상적이며 서사적인 작품으로 다시 돌아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말 위에 오른 채 창을 휘두르고, 화살을 겨누고, 채찍을 휘두르며 황소가 끌고 있는 한 대의 마차를 수행하고 있는 ‘야만인들’의 모습을 통하여 타문화에 대한 안토니 카로의 호기심과 시, 문학, 역사 및 고대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안토니 카로의 끊임없는 연구와 작품활동을 보여주는 최근작을 감상 할 수있으며, 특정 경향에 머무르지 않고 지칠 줄 모르는 작가의 창작의욕과 실험 정신 또한 엿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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