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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bel(2005-05-04 20:51:12, Hit : 1139, Vote :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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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ressionism, 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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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삼아.-_-
사조라는 개념자체를 경원시 하는지라 대부분의 그런 단어들이 별로이지만.   대체로 보기 좋았던 그림들을 함 그러 모았더니... 표현주의 근처에 떨어지더란.   근데 요즘 파드는 자료들이 자꾸, 독일 근처에만 맴도는 것이 좀 그렇다는.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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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루드비히 키르히너, <군인으로 그려진 자화상> 1915



제목:  ▣ 표현주의[Expressionism]
작성자:  수은중독  등록일:  2004-11-26 15:40:22  조회수:  72


20세기 초 독일을 중심으로 인상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일어난 미술운동.

표현주의는 먼저 회화에서 시작하여 조형미술 전반에 미쳤으며 나아가 문학·연극·음악·영화 등 여러 분야에 파급되었다. 표현주의자들은 예술의 진정한 목적은 감정·감각의 직접적 표현이며 회화의선·형태·색채 등은 그것의 표현가능성만을 위해 이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구성의 균형과 아름다움에 대한 전통적 개념은 감정을 더욱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해 무시되었으며, 왜곡은 주제나 내용을 강조하는 수단이 되었다. 미술에서의 표현주의는 1880년대부터 그 싹이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명확하게 자리잡은 것은 1905년무렵이다. 특히 독일의 경우, 1933년 나치스의 탄압으로 해체되기 전까지 다른 어떤 나라보다 표현주의가 발전하였다. 20세기 미술에서의 표현주의는 네덜란드의 V.고흐와 프랑스의 P.고갱을 선구로하고 있다.

고흐는 스스로 인상주의 전통에 속한다고 생각하였고 인상주의자의 밝은 색채를 받아들이기도 하였지만 그의 감성적·상징적 특성은 색채를 단지 빛을 표현하는 것으로만 보지 않고 더 적극적인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그는 자연을 <인간의 심각한 정열을 표현한 것>이라고 과장하였다. 이것이 색채를 감성적·상징적맥락으로 처음 사용하게 된 경우이며 선 또한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고갱은 더욱 의식적으로 인상주의를 깨뜨렸고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표현주의의 주요한 요소가 된 상징주의의 규범을 명확하게 받아들인 최초의 화가였다.

E.베르나르의 영향을 받아 모든 형태를 단순화·평면화시켰고 사실주의와 유사성이 전혀 없는 색채를 사용하였다. 또한 새로운 양식에 대한 대응으로 내용의 단순성을 추구하였는데 초기에는 브르타뉴 농민사회에서, 후기에는 남태평양의 타히티섬에서 그 단순성을 찾았다.
유럽 도시문명에 염증을 느낀 고갱은 이후 표현주의자들이 열중하게된 원시미술이나 민속미술에 관심을 기울였다. 이미 고흐와 고갱을 알고있던 노르웨이 출신의 E.뭉크는 불안·공포·애정·증오와 같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감정을 격렬한 색채와 왜곡된 선으로 표현, 그 가능성을 탐구한 표현주의의 직접적인 선구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자신의 강박관념을 나타내고자 한 그는 그래픽기법의 단순한 직접성을 원용하기도 하였다.
그의 작품 《절규(1893)》는 표현주의 미술의 선구적이고 상징적인 작품으로, 세기말 예술의 장식성을 타파하는 표현주의 미술운동에 큰 자극을 주었다. 한편 그로테스크하고 끔찍한 가면을 이용해 인간의 본성 속에 잠재된 비열함을 그린 벨기에 출신의 J.앙소르, 독일 표현주의에 영향을 미친 스위스의 F.호들러도 초창기의 중요한 작가이다.

표현주의 미술의 정착은 1905년 무렵 독일에서 E.L.키르히너 주도로 브뤼게파가 결성되면서부터였다. 이 그룹의 회원인 E.헤켈·K.S로틀루프 등은 자연을 피상적으로 묘사하는 전형화된 인상주의에 반감을 가졌고, 무기력해진 독일 미술에 정신적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였으며, 근원적·원시적·개성적·자발적 표현을 통하여 이를 실현하려고 하였다. 그 뒤 E.놀데와 M.페히슈타인·O.뮐러도 이 그룹에 합류하였다.

표현주의 미술가들은 1890년대의 선배들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한편으로는 아프리카의 목각장식과 A.뒤러·M.그뤼네벨트와 같은 중세북유럽 미술가들의 작품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독일 표현주의 미술가들은 거칠고 대담하며 강렬한 시각적 효과가 두드러진 양식을 발전시켰다.
그들은 불규칙하고 비뚤어진 선과 거칠고 빠른 붓놀림 및 눈에 거슬리는 색채 등을 사용하여 불안과 긴장감을 자아내는 혼잡하고 격앙된 구도의 도시풍경과 여러 주제를 묘사하였다. 브뤼게파의작품들은 유럽의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주어 표현주의를 확산시켰다.
한편 1911년 F.마르크와 러시아 출신 W.칸딘스키 등은 블라웨라이터 그룹을 조직해 뮌헨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마르크는 동물을 통해 세계를 다소 감상적으로 표현하였고 곧 순수 추상으로 전환하였다.

칸딘스키는 논문 《예술의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에서 정신적체험의 표출을 목표로 하는 추상화를 개척하였으며 A.마케·L.파이닝거는 입체주의적인 형태의 분석과 재구성을 추구하였다. 이들의 작품은 브뤼게파 미술가들의 작품보다 감정을 자제하며 형식요소들간의 조화에 좀더 관심을 기울였다. 표현주의는 제 1차 세계대전 후 냉소주의·소외·환멸감이 팽배한 전후 분위기와 어울려 독일 미술의 지배적인 양식이 되었다.
이 운동의 후기 참가자들 가운데 G.그로스·O딕스는 표현주의와 사실주의를 혼합하여 신즉물주의라고 하는 보다날카로운 사회비판 미술양식을 개발하였다.


▣ Durer 뒤러, Albrecht 1471∼1528 독일
▣ Marc 마르크, Franz 1880∼1916 독일
▣ Nolde 놀데, Emil 1867∼1956 독일
▣ Macke 마케, August 1887∼1914 독일
▣ Dix 딕스, Otto 1891∼1969 독일
▣ Heckel 헤켈, Erich 1883∼1970 독일
▣ Kirchner 키르히너, Ernst Ludwig 1880∼1938 독일
▣ Gauguin 고갱, Eugene Henri Paul 1848∼1903 프랑스
▣ Kandinsky 칸딘스키, Wassily 1866∼1944 러시아
▣ Gogh 고흐, Vincent Willem van 1853∼1890 네덜란드
▣ Hodler 호들러, Ferdinand 1853∼1918 스위스
▣ Munch 뭉크, Edvard 1863∼1944 노르웨이
▣ Schmidt-Rottluff 슈미트 로틀루프, Karl 1884∼1976 독일
▣ Mueller 뮐러, Otto 1874∼1930 독일
▣ Soutine 수틴, Chaim 1894∼1944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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