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zabellocq@empal.com
     자물쇠
     nZ
     eZ


  zabel(2003-10-25 17:33:37, Hit : 1085, Vote : 215) 
 http://gelatinemotel.byus.net
 part4_03.jpg (17.5 KB), Download : 36
 part4_04.jpg (18.2 KB), Download : 38
 김민혁 사진 - another man




2001-03-05 에 쓰여진 글로, 자료보관에 차원에서 이곳에 쓰여집니다.

++++++++++++++++++++++++++++++++++++++++++++++++++++++++++++++++++++++++++++++++++++++++++++++


사진비평 대상작.   인물 사진에 리터칭을 가해, 남성 인물에 중성적인 분위기를 가한다는 작업의도라고 사진비평에 나와있었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더 세밀하고 아이러니한 부분이 많은 사진이다.

사진에 리터칭을 가하게되면-그것도 필름 리터칭- 굉장한 인공성이 나타나게 된다.   물론 간단하고 자연스럽게 할수도 있지만, 위의 사진처럼 극단적인 리터칭을 하면 마네킹보다도 더 마네킹같은 인물이 만들어진다.     마네킹을 자세히 관찰하면, 그 자체의 물질성-나무나 인형의 질감- 이 나타나 약간은 실제적인 촉감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사진위에 가하는 리터칭은 다르다.    위와 같이 모든 디테일이나 톤을 마치 그라데이션같이 깔아버리는 식은, 도저히 이 세상에 존재할수 없는 인공성을 창출한다.-그러면서도, 부분적인 손의 약한 터치도 볼 수 있다.-      실제로 느껴질 수 없는,  사람의 머리와 눈으로만 감지되는 물질이 되는 것이다.     간단히 중.성.적.  으로만 볼 수 있는것이 아니란 거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3D 그래픽작업은 매핑같은 작업에서 실제의 어떤 물질들을 메뉴로 보여주는데,-물결무늬, 철의 질감-  인화지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손으로만 이루어지는 사진 리터칭은,  그 정도가 심할 수록 너무나 비현실적인 인공성을 표출한다는 점이다.

사람에게 너무나 어색하다는 것은,  어쩌면 사람 손으로만 이루어지는 지도 모르겠다.





* zabel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25 17:51)
* zabel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25 18:18)
* zabel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17 21:07)



(2003-10-25 19:37:21)  
친한 후배의 친구..옛 명동사진관 현재 김스튜디오 3대째 됩니다.
http://www.nicegom.pe.kr/
zabel (2003-10-26 02:07:07)  
노피곰...나이스곰....무슨 관계가 있으시긴 한 것같다는...^^
김....현인가 헌인가....스튜디오 라고....인물촬영과 필름 리터치에 일가를 이룬 분 자제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현상소에서 일할때 몇번 이분 스튜디오에서 온 네거티브로 와이드 프린트를 해갔었는데....아무리 4x5 필름이지만 30R로 프린트해도 필름리터지 흔적이 나오지 않는다는....놀라울 따름인 기술을 가진 패밀리입니다.
(2003-10-27 12:11:28)  
아마 이적도 작업이 꾸준히만 이어진다면..
학위전100개쯤은 우습게 넘어가는 전시회가될듯..
직업이 직업인지라 일이 힘들다던데..
이제와서야 리터팅 알듯 십다는 작가의 말..(10년이 넘었어요.)
삼백퍼센트를 넘어가는 작가라고 봅니다.


655   Daniele Buetti  zabel 2005/07/12 928 208
654   팔 월 이 천 사 년 [6]  psyvenus 2005/02/27 1013 208
653   Keith Carter  zabel 2005/08/23 929 211
652   데이비드 최  zabel 2005/01/12 919 212
651   Jacob Riis 사진  zabel 2005/01/31 1015 212
650   건전지 사용법  zabel 2004/10/14 900 215
  김민혁 사진 - another man [3]  zabel 2003/10/25 1085 215
648   Natacha Lesueur  zabel 2005/06/15 1081 216
647   다리미 [3]  psyvenus 2005/09/03 1140 216
646   요구르트  zabel 2005/01/03 966 217
645   Jacques Henri Lartigue   2005/12/08 986 217
644   Nicholas Nixon - Close and Far  zabel 2005/04/22 1077 217
643   Hellen Van Meene  zabel 2004/10/23 943 218
642   Roy Stuart 사진  zabel 2004/11/12 4242 218
641   Liberto Macarro  zabel 2005/08/03 964 218
640   Portrait of Time 1998 구본창  zabel 2004/11/14 1037 219
639   전시 9.12 [2]  zabel 2004/09/12 1268 219

[1] 2 [3][4][5][6][7][8][9][10]..[40]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6 Zeroboard / skin by zero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