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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에 바자를 즐겨보기는 하지만 한국 패션사진가들의 뻘짓에 코웃음을 치고 있던 터. 물론 몇몇 분들을 주의 깊게 관망하고 있던 차이지만 대부분은 썩so 가 아까울 정도라는 생각도 들었다. 스스로 패션에 관심이 있는 종자가 아닌 이유로 직접적인 전언은 한 적없지만 암튼. 주의 깊게 관망하는 분중에 한분이 추가되셨다는. 이미지를 어떻게 만든단 측면이 아니라 타인이 이미지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적묘하게 보고 있음에 경탄한다. 패션이 욕망으로 기능되려면 무엇을 건드려야하는 가를 알고 있는 듯한 느낌.
이효리는 다른 건 몰라도, 노래만 안부르면 참 좋아질 것같은 예감.
p.s : 어쩔 수 없는 태그이지만 신경이 오방 거슬리긴 한다. 그래도 스캔의 노동은 인정해야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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