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참으로 열심히 작업하시는 분같다는. 심심한데 따라쟁이나 함 해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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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는 원시인? 대영 박물관서 대소동
영국 런던에 위치한 대영박물관이 희대의 가짜 원시시대 예술 작품을 수 일 동안이나
전시한 것으로 밝혀져 망신을 사고 있다.
19일 더 미러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대영박물관은 전시장 벽에 걸려 있던 ‘원시
시대 미술품’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돌덩이 위에 그려진 내용은 원시인이 쇼핑 카트를 밀고 사냥터로 가는 모습. 이 작품은
박물관의 정식 소장품이 아니었는데도 2~3일 동안이나 버젓이 관람객들에게 선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짜 원시시대 미술품’를
박물관에 몰래 걸어놓은 이는 최근 뉴욕 현대 예술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저명한 전시장에서 ‘몰래 전시회’를 연 ‘뱅크시’라는 이름의
재야 예술가로 밝혀졌다.
스스로를 ‘예술 테러리스트’로 부르는 뱅크시는 이 같은 엉뚱한 이벤트로 위대한 작품의 기준에 대한 질문을
던졌으며, 장난스러운 작품과 걸작을 구별하지도 못하는 미술관과 애호가들을 조롱하는 데 성공, 영국에서는 이미 전설적인 재야 예술가로 자리잡았다고
언론은 전했다.
‘뱅크시’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진 예술 테러리스트는 아직까지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전세계 저명한
미술관을 대상으로 ‘몰래 전시회 이벤트’를 계속 벌이고 있는 중이다.
팝뉴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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