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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최재원군과 통화를 하면서 창녀와 같은 작가란 주제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상대가 원하는 대로 의식를 벌리는 외국작가가 밖에서 보니 넘 많더란. 몸을 대주는 것보다 사실 더 처참한 일이긴 하지만, 그러헌 케이스가 넘쳐나는 것도 사실인 것을.
이승희의 경우도 딱히, 아니라고 까지하긴 쪼옴 어려웁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지만. 한국오면 다방레지 퍼펌할꺼라고 했다는 것보면, 저 작업들을 어느 정도는 재생적 발로의 액션이라고 보고 싶다. 그러고 보니, 사회적 캐렉터의 코스프레라고 볼수도 있겠단 생각이(*.*)... 코스보다는 좀더 구속성있고 지구력을 요하는 일이긴 하지만, 아이디어의 메카닉은 같자나! 게임이나 애니가 아니라 사회 캐렉을 다시 현실에서 구현했단게 틀리지만.
오오...이번 주 파티를 생각하면서 쓰다가 요딴 생각도 다나네^0^ 역시 난 뛰어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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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뽀에서 퍼옴
Nikki. S. Lee
 The Lesbian Project (14), 1997
 The Tourist Project, 1997
 The Tourist Project (13), 1997
 The Seniors Project, 1997
 The Seniors Project (10), 1999
 The Seniors Project (13), 1999
 The Seniors Project (15), 1999
 The Hispanic Project (1), 1998
 The Hispanic Project (2),1998
 The Hispanic Project (25), 1998
 'The Hispanic Project, 1998
 The Hispanic Project, 1999
 'The Swingers Project, 1998-99
 The Ohio Project (7), 1999
 The Ohio Project (8), 1999
 The Ohio Project (16), 1999
 Untitled from the Yuppie Project (Y5), 1999
 The Skateboarders Project (1), 2000
 The Skateboarders Project (29), 2000
 The Exotic Dancers Project (34), 2000
 The Schoolgirls Project (1), 2000
 The Schoolgirls Project (3), 2000
 The Schoolgirls Project (22), 2000
 The Hip Hop Project (1), 2001
 The Hip Hop Project (2), 2001
 The Hip Hop Project (6), 2001
 The Hip Hop Project (13), 2001
 The Hip Hop Project (14), 2001
 The Hip Hop Project (23), 2001
 The Hip Hop Project (29), 2001
 Part 1, 2002
 Part (3), 2003
 Part (18), 2003
 The Bourgeoisie (3) from the Parts series, 2004
 The Bourgeoisie (4) from the Parts series, 2004
 The Bourgeoisie (8) from the Parts series, 2004
 Untitled #201 from the Parts series, 2004
 Untitled #206 from the Parts series,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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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아트프라이스 2004년 1월호에 실린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는 한국 작가 - 니키 리" 입니다.
이미지 메이킹②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는 한국 작가 1편: 니키 리 글_정윤아 미술경영, 『뉴욕미술의 발견』지은이
 Nikki S. Lee < Part 22 > C-print mounted on aluminum 30×19inches 2003 (Courtesy Leslie Tonkonow Artworks + Projects, New York)
얼마 전에 전시 준비로 뉴욕에 갔다가 우연히 첼시(Chelsea)의 한 갤러리에서 니키 리의 사진전 「Parts」를 보게 되었다.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하여 각 문화별 특징을 메이크업이나 패션을 통해 재치 있게 보여주어 온 그녀가 한 발짝 더 나아가 이번 전시에서는 새로운 실험을 감행하고 있었는데 이 실험이 사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이어서 매우 흥미로웠다. 사진의 일부를 잘라내어 만들어낸 "암시"가 바로 그것이다. 이제까지 사진에서 역할 설정을 통한 스토리 암시는 신디 셔먼과 같은 대표적인 작가를 비롯하여 많은 작가들에 의해 시도된 바 있지만 사진의 일부를 잘라내는 행위를 통한 암시는 이번이 처음이지 않은가 생각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모든 사진들에서도 작가는 예전 작업에서처럼 모델로 등장하고 있지만 전보다 더 연출된 느낌이 강해졌다는 것과 더불어 그보다 더 중요한 변화는 함께 찍힌 상대방을 잘라내는 단순한 행위를 통해 작가가 사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데에 성공하였으며 앞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것이다.
그녀의 이번 작업은 어떻게 보면 매우 단순한 것이다. 인화가 완성된 사진에서 자신의 파트너로 연출되어 찍힌 남성들을 신체의 일부분만을 남긴 채 잘라내고 마지막으로 완성된 사진에는 자신과 함께 누군가가 거기에 있었음을 의미하는 "암시"만을 남겨놓은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 거기에 있었다는 이 단순한 암시가 놀랍게도 여러 가지 묘한 느낌을 끝도 없이 자아낸다. 행복한 표정으로 서 있는 그녀의 어깨 위에 걸쳐진 남성의 팔과 손, 또는 속옷 차림을 한 채, 왠지 모를 침울한 표정으로 침대의 한 귀퉁이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그녀 옆에 놓인 그의 다리…. 그렇게 사진은 옆에 있었을 사람의 신체 일 부분만을 보여줌으로써 보이지 않는 사람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을 갖게 한다. 그리고 거기에 마땅히 있었어야 할 무언가가 잘려나가고 없음으로 인한 상실감이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는 그녀의 파트너에 대한 애처로운 향수마저 불러일으킨다. 작가와 함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을 그들. 하지만 결코 보이지 않는, 볼 수 없는 그들이 "인간"에 대한 원초적인 호기심과 함께 "인간"에 대한 본능적인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 거기에 있었을 암시만을 남긴 채 사진은 미완성으로 완성되어 있어서 이것이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각자의 경험에 맞추어 사진 속 상황에 대한 이런 저런 스토리를 만들어 내도록 유도하면서 작품에의 "몰입"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낸다.
그녀의 이번 전시는 『Art News』와 같은 영향력 있는 아트 매거진에 소개되는 등 매우 호응도가 높았다. 이 전시가 그토록 벽이 높은 뉴욕 미술계에서 이렇게 큰 호응을 받게 된 요인은 무엇보다 앞서 내가 말한 바와 같은 작품 자체의 묘한 매력에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 매력이란 근본적으로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나는 그것이 그녀의 뚜렷한 주제의식과 자신만의 재치 있는 표현 방식, 그리고 자신감에 있다고 확신한다.
니키 리의 본명은 이승희로 중앙대학교를 졸업 한 후 도미하여 뉴욕의 F.I.T를 거쳐 뉴욕대학교에서 사진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원래 패션사진작가로 출발한 그녀는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을 특정문화권의 한 인물로 설정하여 모델로 자신의 사진 속에 등장시키면서 작가로 등단하였다. 그녀는 펑크족, 히스패닉, 여피, 미국 노인 등 미국 사회에서 만나는 각 계층과 부류의 사람들로 분장하고 그들과 완전히 동화된 채 그들과 함께 자동카메라 속에 담긴다. 이 사진들은 작가가 모델로 등장할 뿐 아니라, 일반대중의 참여를 유도하여 제3자로 하여금 촬영하게 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가 미국인들에 특히 흥미로웠던 것은 작가가 이민자라는 자신의 비주류(minor)적 입장에서 각 문화별 특징을 그 문화만의 독특한 제스처, 복장, 메이크업 등으로 절묘하게 포착하고 거기에 완전히 동화되는 놀라운 기질을 통해 문화적인 다중성과 불안정한 자아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환기시키는 데에 성공하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그녀는 자신의 작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뚜렷하였기 때문에 역할과 상황 설정이라는 신디 셔먼과 같은 유명 작가의 기존 작업을 모방하는 측면이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작업에서 보여 지는 바와 같이 그녀는 자신을 매력 있게 연출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듯이 보인다. 자신만의 신조어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녀는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자기표현 방식을 알고 있으며 그것은 신조어와는 다른 의미이긴 하지만 그녀가 자신만의 표현 언어를 개발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또 한 가지 그녀가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넓은 맥락에서의 이유를 들자면 서양의 동양에 대한 증대되는 관심을 들 수 있다. 하이데거가 문화의 파국을 선언한 이래, 또는 수많은 서양 미술 이론가들이 현대 미술의 죽음을 선언한 이래, 지난 수 십 년 동안 서양인들은 자신들의 문화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 시달려 온 것 같다. 게다가 21세기를 맞이하여 20세기 초엽에 그러하였듯이 새로운 미술의 물결이 일기를, 그리고 피카소와 같은 새로운 세기의 아트 스타가 탄생해주기를 애타게 기다렸지만 미술은 점 점 더 지루해지고 작가들은 점 점 더 할 말이 없는 듯 침묵하기만 할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양은 그 동안 무관심했던 동양의 철학과 문화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서서히 동양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내가 처음 뉴욕에 갔던 90년대 초반만 해도 시내에서 백인 남자와 동양 여자의 커플은 그리 흔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제 거리에는 백인 남자와 동양 여자 커플들이 넘쳐나고 있다. 거기다 전 세계를 흥분시킨 영화, 매트릭스의 근간을 이루는 노장 사상의 경우를 보나, 점 점 더 늘어가는 동양 작가들의 전시를 보나 동양에 대한 관심이 날로 고조되고 있음이 확연하다. 이것만 보더라도 우리 작가들에게 앞으로 보다 많은 해외 진출의 기회가 올 것임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다.
이번에 뉴욕에서 본 니키 리의 전시가 증명하는 바와 같이 우리 작가들도 보다 구체적이고 뚜렷한 주제 설정과 그것을 전달하는 자신만의 표현 방식 그리고 여기에 자신만의 언어까지 겸비한다면 뉴욕 유명 갤러리에서의 초대전이 요원하기만 하거나 불가능한 일이 절대 아니라고 확신한다. 도전하면 쟁취할 수 있는 분위기가 무르익어 있다.
니키 리의 전시를 보면서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상상력을 통해서만 완성될 수 있는 그녀의 이번 프로젝트도 예전의 프로젝트에서와 마찬가지로 스냅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것을 확대하여 사진 자체의 완성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른 프로젝트와 달리 이 프로젝트는 관객이 사진을 보면서 상상력을 동원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의 전체 구도나 색상, 인화 등 사진자체의 완벽성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었다. 앞으로 그녀가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사진의 완성도에 완벽을 기하고 자신만의 언어 개발을 위해 더욱 분발한다면 그녀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 동양 작가로서 서양에서 아무리 도전해도 난관이 많은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이제는 아니다. 기회는 주변에 있고 시대는 열려 있다. 나만의 뚜렷한 주제, 나만의 독특한 표현 방식, 그리고 나만의 언어를 가지고 도전하면 반드시 쟁취할 수 있다. 도전하자.
Nikki S. Lee < Part 7 > C-print mounted on aluminum 29-3/4×30inches 2002 (Courtesy Leslie Tonkonow Artworks + Projects,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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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리라..좋은 글..좋은 정보입니다..당케 셰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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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당케 셰셰...
smellliket님, 됙일말과 중국말을 보기좋게 혼합시켰네여~ 마치 니키리가 외국인들이 미국에서 융화되고 있는 것 처럼...
다소 억지인건 인정하나 니키리의 작업도 다소 억지 스러운 면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이 프로젝트가 미국인들에 특히 흥미로웠던 것은 작가가 이민자라는 자신의 비주류(minor)적 입장에서 각 문화별 특징을 그 문화만의 독특한 제스처, 복장, 메이크업 등으로 절묘하게 포착하고 거기에 완전히 동화되는 놀라운 기질을 통해 문화적인 다중성과 불안정한 자아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환기시키는 데에 성공하였기 때문이다.'
....... 과연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게 보입니까? 아니 표면상의 제 시각으로는 알길이 없슴다.
97년도에.. 제갈 알기로는 유학 2년차? 3년차? (누가 함 정확히 말해 주슈~)
과연 그상태에서 이민자, 비주류, 문화 다중성, 불안정한 자아의 정체성... 이게 멉니까?
설령 초차 유학생이라도 그녀가 스스로 자료 수집을 졸라 한다던지, 아님 일년이라도 어느 할렘가에 정말 살아보면서 그들을 이해는 안가더라도.. 피부로 느껴볼 수있게 노력이라도 하든지...
저 광대(저는 광대를 좋아 합니다)짓은 멉니까? 저런 작업을 그자체의 질을 따지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저런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미국사회의 제안?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입맛? 그니깐 적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면은 분명 다른 곳에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비록 비판의 대상은 되지만, 그것이 지금의 미술을 가능하게 하는 한 부분이라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곳 베를린 구겐하임에도 그녀의 사진책이 있더군요... 그때 당시 전 '허접함'이 컨셉인줄 알았슴다. 왜냐면 그 당시 마리코 모리나 미와 야나기와 함께 있었거던여 정말 뽀다구가 비교 되더라구여....
스넵사진을 강조하기 위해 날짜를 꼭 넣어야하는 그 집요함에 감탄 했썻슴다. 위의 작업들을 보니 좀 투자를 하네여^^ (장쯔이님 사진재료가 머여여? 혹시 C-프린트?) 여기 사진 전공하신 분 게시면 도움 부탁~
암튼 2002~2003년에는 날짜를 생략 하는 군여 (이제 스넵도 날짜 안나오쟌여...)
2004년의 작업은 확실히 웹상이라 힘들지만, 그전의 작업과는 구분이 쉽게 가네여 (장비가 빠방해지거나, 인화를 신경쓰거나...아님 둘다)
일단 저에게는 제일 중요한 단서는 지금은 고인된 박이소선생이 어디선가.. 미국이라는 나라가 요구 하는 작업을 멀리하고 한국으로 왔다는 인터뷰?가 있던데...
미국이 요구 하는 작업이란 멀까여??? 그는 그리고 왜 어니스티란 작업을 했을까??? (막판에 삼천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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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요구하는 작업이란... 나 한국사람이야..니들 한국 모르지? 나 미국와서 엄청 푸대접 받았어.. 외국인이라구.. 그래서 내 작업은 니들이 광분하는 '아이덴티티' 문제로 도배를 하거덩. .얼굴도 한번 보여줄까? 완존 동양인 얼굴이쟌아.. 니들 문제에는 안 끼어들게...앗! 근데 한국어 통역할 사람이 없다구? 중국어나 일본어 할줄 아냐구? 당돌 못하지..그래서 영어를 쫌 배웠거덩... 그런건 내가 다 해결할게.. Dont w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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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속닥속닥에서 '니키 리'를 검색하니 다음과 같은 리키 리의 진술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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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업의 주제는 나의 정체성과 그 정체성을 구성하는 특징들을 창조하는 퍼포먼스들이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나의 정체성은 변하지 않지만 주어진 상황에 반응할 뿐이며, 하나의 단일한 정체성 내부에는 얼마나 다양한 특징들이 공존할 수 있는 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내 작업은 비록 성격변형과 같은 그러한 것들에 기초하고 있긴 하지만 엄격히 말해서 퍼포먼스는 아니다. 내 작품은 연극적인 퍼포먼스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 이 퍼포먼스는 실상은 사진이 아닌 중요한 매체인 사진같은 것을 통해 이루어져 있다. 나는 나의 이러한 집단적이고 다양한 과정이 연극적이고 허구적이거나, 또는 퍼포먼스적 관점이거나, 혹은 지역적인 사진을 다루고 있는 것들에게서 나타나는, 인물에 대한 전통적인 처리를 넘어서는 프로젝트를 만들기를 바란다. 나는 내작업이 어떤 특수한 예술가의 정체성과 관련되는 것으로, 그리고 정체성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관련되는 것으로 이해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옷을 바꿔입어 겉모습이 바뀌었을 때 그 행위는 우리의 정신을 표현하고 드러낸다. 그 행위는 정신의 의도를 드러내고 보여준다. 내가 다양한 퍼포먼스를 위해 나의 옷을 바꿔입었을 때 그 행위는 어떤 백과사전적인 스타일을 전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내 정체성 내부의 성격 표현을 의미한다.
나는 스냅사진을 이용해 최상의 작품을 만들며 기록과 연대기적 체험으로 보존한다. 또한 날짜 표기를 통해 꾸민 삶을 다큐멘리화하는 대신에 자신의 삶의 정확한 기억을 기록하는 전통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데에 아이러니가 있다. 내가 스냅사진 카메라를 이용하는 것은 예술가의 퍼포먼스에 의해서 발생되는 거리와 아주 정교한 렌즈들의 숨막히는 당당함보다는 소박한 카메라가 평등주의적인 시선과 공동적인 행위를 제시하기 위해서 이다.
Nikki. S.Lee·니키 리: 재미작가, 뉴욕거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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