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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의 디지털 샘께서 알려준 작가. 샘과 면식이 많지는 않으나 깊은 감사를.(__) 근자에 어떤 이가 되었는 작업을 보고 신선하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었는데 그 와중, 뒤통수를 후려맞은 듯한 느낌. 바스키아의 실물 현현이라고나 할까, 아프리카 미술의 은염적 변용이라고 해도 될 것같은 느낌이다. 흑백의 프린트가 아름다움을 느껴본지 얼마만인지(물론 모니터를 통한 예감이지만), 눈알이 뜨거워지는 느낌이다. 근데 내가 몰라서 그렇지 생각보다 유명한 작가인 듯.
여러 작업이 있었지만, 그중 근작을 올린다. 내가 근작을 인정하는 작가는 지구상에 세명도 안됨을 상기한다면 엄청난 일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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