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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bel(2005-08-18 15:41:09, Hit : 960, Vote :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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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 Roth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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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대개의 부분에서 난 추상스런 회화를 싫어 한다.   차라리 하이퍼리얼이 낫지,  구물구물은 쩜.   내가 사진을 해서가 아니라 취향이 그런걸 모.
글다가 작년즈음에 비씨의 소개로 마크 로스코를 알게 되었다.   올해 전시를 보면서도 확연히 알게 된 것이지만 색을 드러내 보여준다는 면에선 분명, 유사이래 최고이신 분임에 확신한다는. b(-_-)d
자료를 구하려 이너넷을 뒤지다가 다시금 놀라고 말았다.   울나라에 이에 관한 자료가 생각보다 훨 없다는 것에 먼저, 글고 야후에서 이분 작업을 뒤지다가 이미지 자료가 넘 흘러넘친단 사실에 다시.   한 오십페이진가 다운 받다 포기하고 정리했다는.
물론 인터넷으로 봐도 되는 그림은 저얼때 아니지만, 자료삼아 올린다 또한.   다른 분들도 많이들 알아 주셨음 해서.
근데 당연 편견이겠지만.   자살을 한 사람의 그림은 항상 일정 이상의 성과를 이뤄내는 것같다.   단지 열심히 살아서 그런 것만은 아니라 보는데,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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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7:18:39)  
이 양반이 회화 초창기에 그렸던 구상회화를 봐도 어딘지 우울한 이미지들이 넘쳐난다는거쥐. 물론 이게 추상으로 넘어오면서 그대로 물려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게, 색채들은 밝지만 그 색들끼리의 충돌과 분해, 흡수 되는 이미지들이 굉장히 적개감이나 우울함 그리고 흥분들이 녹아 있는것처럼 보인다말야...

로또 맞으면 여하튼 추상회화에서 돈주고 사고 싶은 사람이라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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