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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rker(2005-10-04 06:38:02, Hit : 814, Vote : 146
 hello.jpg (475.7 KB), Download : 29
 [re] [공지] 설탕통


저 같은 떠돌이가 어디 균형을 잡을 만큼의 지혜와 진득함이 있겠습니까... 분명 한것은 젤라틴 모텔이 어느덧, 귀가길의 집 앞 구멍가게 편상에 앉아 맥주 한잔과 담배 한개피 물며 거리의 소음과 이쁜 아가씨들의 발걸음과 도시의 공허한 속도를 그 풍경을 안주 삼는 것 처럼 편안한 곳이 되었습니다.

이곳 에서 약간은 붉어진적도 있고 밤을 새며 무슨 재미있는 작당을 할까 고민한적도 있고 때론 싸이비너스와 주체 못하는 발기를 이곳에 배설한적도 있습니다. 가장 바라는 것은 흔하디 흔한 담론도 아니고 역동하는 글빨의 정육점도 아니고 소란한 조회수도 이름들어 봄직한 아이디의 출현도 새로운 정보의 출처도 아닌 저 같은 아님 자벨님 같은 싸이비너스같은 뭔가 때깔안나는 젊은 턱수염들이 혹은 그이외의 여/남/소/노분들이 어떠한 문법없이 부유할 수 있는 자 모 음들의 무중력 공간이길 엄마의 자궁이길 희망 합니다. 아무리 다듬고 광을내도 nettime.org  같은 건조한 정보와 연대의 리스트는 힘들 것이고 아무리 분류하고 글을 올려도 rhizome.org같은 쿨한 대형 체인점의 헤드라인만을 실어 날르기도 힘들 것입니다.

우리 연대하지 맙시다. 우리 어깨동무 하지 맙시다. 각자 취해 떠돌다 부디껴 우연히 멱살잡다 보니 또 너냐 하며 그때 따뜻히 안아줄 만큼의 인연을 희망합시다. 모범생 척의 작가도 있고 잘노는 척의 작가도 있고 부자/가난 척의 작가도 다 있으나 왜 작업과 삶에 취해 공포해 하며 즐거워 하는 작가는 만나기 힘들까요? 까라면 까지 방석은 싫습니다. 자벨님,. 게시판의 분류고 아키브고 담론의 모더레이트이고 다 할 테니 저와 거래 하나 합시다. 요즘 처럼 좋은 글들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국내의 전시는 따로 이 곳에 퍼오실 필요 없이 그들이 손수 이곳에 올리기를 희망해 봅시다. 청첩장도 오지않는 결혼식 부주낼일 있습니까? 어차피 그런 정보는 여기 저기 깔려 있는
대다가 젤라틴의 가장 꼴불견을 뽑으라면 그 쓸때없는 친절한 동작입니다. 전시가서 보고 실망하면 책임질것도 아니면서..전에 여기서 김%길 전시 광고 보고 4루b아 갔다가 너무 빨리나오기 미안해서 디아잭에 얼굴 비쳐보고 뭐 뻘쭘하다 나온거...등등.. 여기도 한 조회수 하는데 아쉬운 사람이 핸펀 들겠지요. 그리고 예전 처럼 글을 올릴때 [펌],[전시],[리뷰],[성인물],[광고, 개분양], [철학, 예술, 매체],[자작자평] 등등으로 글쓰는 본인이 키워드를 달아준다면 분류가 쉬워 질꺼고 그것도 쌓이면  여기 만의 재미있는 자생 분류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홈피가 기술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도 공지해 올리 셨으면 합니다.(어떤 서버인지, 얼마를 내는지, 누가 관리를 하는지...등등) 혹시 나중 컴쪽 전문가들이 좋은 cgi 하나 무료 제작 해줄지 누가 압니까?  

아무튼 백수라 콜하면 움짓이나, 처 있고 타향살이에 직업이 떠돌이로 삼재(처있는 복은 빼고)가 겹쳐있어 가끔은 한없는 우울함으로 잠수와 가출을 반복하는 것이 습관이있느이 이해하시길 바라며...그리고 조회수 여러분 부탁합니다, 도와주십오. 저희 욕지거리 판에 [ .] 하나래도 남겨 주신다면 나중 공짜술의 콜을 선착순으로 합니다. 단 점 하나에 참이슬 한방울.. 많은 의견이 있기를..

그리고 싸이비너스가 지금 밉긴하시겠지만 곧 적국의 심장부에서 전시가 있다고 합니다..적당히 팔리기를 기도하며 불법체류하지 않고 고스란히 독일로의 무사귀국을 그리고 좋은 여행기와 작업을 젤라틴에서 보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짤방은 작년 작업한 lurker의 자작기계 아날로그 메모리입니다...나중에 자세한 설명 올리지요...


    



* zabel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17 21:09)



lurker (2005-10-04 06:50:55)
또 하나, 대문을 없애고 메인에서 각각의 게시판으로 갈 수 있도록 동선을 줄였으면 하고, 최근 답글을 메인에 뜨도록 하면 아마도 길찾기가 쉽겠지요...
zabel (2005-10-05 14:25:45)  
일단.
친절은 일정 대상과의 관계를 고려한 개념이겠지만, 모텔의 쥔장은 그런 대상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입니다. 아직 이곳에 대해 여러 괴념중이긴 합니다만, 우선 이곳을 모텔과 어케 관계설정할지도 중요할 듯합니다. 가능하면 뵙거나 메신저라도 함 했으면 싶습니만, 괜찮으실런지.
lurker (2005-10-05 22:21:38)  
예.. 잘 알고 있습니다. 대상을 염두하고 얘기 한것이 아닙니다. 전 이곳 모텔이 과연 그런 여러 메뉴를 펼쳐놓는 친절 부페의 성격을 꼭 가져야 하는 지의 질문 이었습니다. 아무튼 그런 자글한 얘기들은 개인의 채널로 얘기 합시다. 메신저는 써본일이 없어서 어색하지만 한번 시도해 보지요..뵙고 싶지만 그럴 여건이 아니니... 우선 님의 아이디를 알려 주세요.
조만간 로그인 하겠습니다.
zabel (2005-10-06 18:05:11)  
msn 메신저 쓰고 있슴돠. 아뒤는 zabellocq@hotmail.com 이고요.
제가 금요일 한국시간으로 한 열한시 반부터-지금부터 29시간 후- 컴에 로그인해 있겠습니다. 루커님 아디도 모텔 쪽지를 이용해 연락주셔요.
낸시워즈는 모텔가입 요망. 이곳을 가입자에 한해 글을 쓰게 해놓았음. 가입후 연락도 요망.
lurker (2005-10-07 09:11:45)  
쪽찌가 발송이 잘 안되는거 같군요.. 여기가 (한국시간-7 시간)이니 11시반에 님을 만날려면 새벽 4시반까지 기다려야 하니 힘들거 같기도 합니다. 시도는 해보지요. 요즘 컴을 쓰는 시간이 많으니 온라인에서 만나기가 어렵지 않을 겁니다. 제 아이디는

tre골뱅이khm점de <--스팸메일 땜에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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