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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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  [homepage]님께서 남기신 글 (2003-12-10 14:45:42, Hit : 407)
랭보님, 보고임돠..

네덜란드 가서 공포를 느꼈다고 합니다.
일행들과 떨어져 혼자 여기저기 쏘다녔는데,
축구에 광분하는 네덜란드인들을 보면서 무서웠다고 해요.

그 밖에는 별 느낌이 없었다공.. -.-
아, 마따!! 네덜란드의 인쇄술이 훌륭하다나요..
(그 시점에서 아하!! 구텐베르그가 네덜란드 사람인가요? 라는 우문을 던졌다는.. -_-;;;; )

글구, 하늘색이 바뀐 것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요.
대답인즉슨,
찍다보이 그래 됐다.. 였슴다.

그 연작을 보니 하늘이 파랬다가 하얘지는데,
하얘지는 부분부터 본격적으로 사건이 시작되는 거라고..
작품보고 있노라니까 좀 쑥쓰러워하더라구요.
하나도 웃지않고 본다고 쿠사리 먹었슴다.

일본 만화적 감수성이 느껴진다고 했더니
어떤 평자도 그런 언급을 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자신은 일본 만화를 그리 즐겨 읽지 않는다면서
혐의를 부인하더군요.  

이상형은,
밝고 명랑하고 지적인 언니래요..


랭보 ▒

오호, 잊지않고 임무 수행했구나. 고마워요.
그리고 모두 예상했던 답들이네. 그렇담 처음도 파랗게 해야지.
웃지않고 보다니 넘했다. 난 정말 많이 웃었는데...글고 이상형은
바로 시아언니네.^.^ 언제든 밥(술, 담배,차...뭐 원하는 걸루) 살께.
조건, 잊어버릴지도 모르니 매일 재촉해야 한다는 것두.

큰애가 작은 애를 봐줘서 신문을 보고 있었다. 질병과 노후에 대한 얘기
가 많은 수요판은 정말 쓸쓸하다. 겁이 나서 신문을 덮고 흐린 하늘을
치어다 보았다. 씨이.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만이 요란한 오후....

  2003/12/10   
intuition ▒

저두 밝고 명랑하고 지적인... 이상향이예요^^
그러니깐 그 이상향 보실 때 저두 껴주세요^^
(시아야 메뉴는 가능하면 마시는 걸로 해봐바)

랭보누나에게~
: 트롬으로 바꾸세요^^

  2003/12/11   
랭보 ▒

엽/ 물론 습군의 이상향 범주에는 엽군도 해당하겠지만
엽군의 이상향 범주에는 습군이 어디 가당키나 할까?
허리는 잘록하지만 뭉실한(혹은 흐벅진) 엉덩이가 없잖아.
그러한 취향을 다 헤아리고 하는 소리임. 쉿!.
생각할수록 엽군은 ...으.. 야하다.

우리집 세탁기의 너덜거리는 모습을 본 사람들 모두들
그만 바꾸라고 하는데, 정 준 물건은 스스로 명을 다할 때까지
절대 버리지 못하는 지순함 맘의 소유자라서리......

  2003/12/11   
intuition ▒

푸하하하... 전문해석...

저두 밝고 명랑하고 지적인... 이상향이예요^^
->저의 이상형도 밝고 명랑하고 지적인 언니예요^^
아직 커밍아웃에 도전해 볼 용기는...^^

어제 누가 물어보던데 조습은 본명인가요?

  2003/12/11   
랭보 ▒

엽군의 글은 모호하고 흐리멍텅해서...
에잇. 그래도 땀나네. 창피해. 또 당했어.
참을 수 없어. 다신..다신..다신...다신...으흑.

  2003/12/11   
sia ▒

저는 알구보면 어둡고, 침울하고, 아둔한 사람임돠..
그런 말씀 거두시어요..

글구, 대단챦은 일도 아닌걸요.
걍 205 투어 때 가게 되거들랑 따끈한 차나 주시어요.
(마시는 걸루 했당. ㅎㅎ 말을 적확하게 했어야지.. )

 X  2003/12/11   
랭보 ▒

내게는 너무 이쁜 시아.
복수했따.

  200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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