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大東山水展
참여작가
김남수 . 김영길 . 김장섭 . 김태오
박진명 . 박진명 . 배병우 . 오종은
이주한 . 이주형 . 최강일 (가나다순)
전시기간
2003. 6. 25(水) ∼ 7. 5(土)
전시장소
조흥갤러리
개관일 및 관람시간
월요일 ~ 토요일 : 10 : 00 ~ 18 : 00 (공휴일 및 일요일 : 휴관)
입 장 료 : 무료
연락처 : Tel 02-738-6806 / Fax 02-737-5690
http://www.chb.co.kr
약도 및 교통편

지하철 : 1.2호선 시청역, 5호선 광화문역
좌석버스 : 2, 37, 41, 42, 46, 61, 62-1, 89, 600(공항버스), 915,
915-1

배병우

최강일

김남수

김태오

김영길

이주한

오종은
大東山水의 십년
大東山水라는 이름을 짓고 그룹활동을 시작한지도 올해로 십년째 되고 있다.
1994년 새해가 밝아 올 무렵 몇몇 사진가들이 모여 이 땅의 모습을 새롭게 생각해 보자며 시작한 이후 십년의 세월을 거쳐 일곱 번째 전시를 하게 된 것이다.
간간이 해를 걸러 전시를 열기도 했던 까닭이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듯이 그 동안 이 나라 강산은 변하기도
많이 변하고 있었다.
이 나라에서의 십년 세월이란 산천이 뒤바뀌고 세상이 뒤바뀌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음을 실감하는 요즈음이다.
그 사이, 대동산수는 어떤 변화를 겪었으며 어떻게 성장하고 있었을까 ...?
그 동안 대동산수의 구성원들은 또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살아오고
있었으며, 그래서 또 어떤 사진으로 십년의 세월을 감당하고 있었을까...?
대체 대동산수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이름을 짊어질 만큼의 정신을
온전히 지탱하고 왔던 것일까...?
이쯤에서 대동산수전은 겸허히, 아니 이제 다시금 진지하게 이 그룹이 어떻게 생겨난 그룹이며 이 그룹이 지녀, 지켜 나가야 할 정신의 위치는 어디쯤이어야 할 지에 대해 새삼스러운 반성과 겸손을 보여야
할 때라는 생각을 한다.
십 년의 세월 앞에서...
2003년 6월 김 장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