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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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uition 님께서 남기신 글 (2003-10-01 07:55:29, Hit : 556)
클났다.
zabel, rimbaud 님 셔보니깐 지금 이거 빼구 6개네요.
+1
언제 글케 많이 올렸쥐!!??!!??

그나마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 건 아무런 내기도 안했다눈...ㅋㅋㅋ

Rimbaud ▒

엽님이 가슴을 쓸어내린다는 말에 그만 불거져나오는 화를 누를길 없어
식전부터 커피를 들고 앉았습죠. 제가 맨 처음 반항이란걸 배운건,
아버지라는 집안의 거대권력이 매번 손가락 걸고 약속한 사항들을
깡끄리 무시해버린다는 사실에서 비롯 되었죠. 그리하여 지금은 누가
내게 약속을 하면 그것을 이행할 때까지 괴롭히는 수준이 과히
프로급입니다. 들풀은 종종 그러죠. 빚을 대신 받아주는 것을 직업으로
가진다면 성공할거라고.

구체적인 거래는 없었지만 이미 손가락 걸어 약속했고 '아무거나 원하는 ' 이라는 말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한, 엽님은 죽음입니다.^^
이쯤에서 자벨님이 힘을 실어줘야 할텐데...흑!

자벨님, 골목길 보디가드 고마웠습니다. 다짐했던 시간 보다 좀 늦었지만
그래도 자기를 불러내지 않는 사실이 마냥 좋은지 들어서는 나를 보더니
흐뭇하게 이불을 끌어올리며 잠을 자더이다. 들풀은.

 X  2003/10/01   
diminutive ▒

- 왜 그랬어 #01
'아무거나 원하는'? (언니한테도) 그랬어요, 여비오빠가?
여비오빠의 임종(臨終)을 나 살아 생전에 봐야 한다니.... ㅜ.ㅡ

- 왜 그랬어 #02
'내기'란 말을 왜 끄내셨나, 이 양반이 그래... (갚어, 빠다맨ㅡ!)


* 랭보언니, 저흰('저희'라는 표현은 토토가 온다는 전제하에. 물밑 작업은
했습니다만, 이것이 망설이는 듯 보이는군요. 갸도 한' 안티 아카데미,라...)
언니 편이야요. 언니, 방 닦을까요? 창 닦을까요? (저 닦는거 좋아해요. ^ㅠ^)
"시키기만 하시어요." (잔금이 귀엽버젼)

 X  2003/10/01   
zabel ▒

랭보님...여기 받으십쇼...힘입니다.
제 요구사항은 그냥 자그많고 아담한....소개팅일 뿐이라는...(휘릭~마눌...없군)
몸이 많이 ...가고 있는 징조인지... 아침부터 그로기에...감기에....(프레취!) 아아...쨌든.
감자와 이야기들로 ....행복했던 자리였습니다. 엽님의 붉은 얼굴이 기억에 많이 남는군요. 참...그리고.
원래 차승원 하고 제가 동갑이거든요. 외모에서도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만.^ㅠ^ 에이..그렇다고 돌까지 던질건.....

  2003/10/01   
intuition ▒

답 1.
손가락 걸어 약속했고 '아무거나 원하는 ' 이라는 말을 선명하게 ~~
--> 기억 없음. 전혀~~, 어제 취했었음 아주 많이

답 2.
우리나라 노동법중에 좋은 법 하나 있음. 제 3자 개입금지법.
여차하면 이거 적용할 수 있음. 그러므로 유지 조심할 것.

답 3.
모르는 모양인데 토토두 한 아카데미 함. 요새 뭐읽냐구 물어봤더니
제목도 모르는 영어 소설책 읽고 있었음.

답 4.
제 요구사항은 그냥 자그많고 아담한....소개팅일 뿐이라는~~
--> 이거 퍼다가 투서하는 수가있음. 벌써 화면캡쳐완료니 지워도
소요없음. 힘은 저한테루 몰아줘야 대충 넘어갈 것임.

 X  2003/10/01   
intuition ▒

어제 집에가서 이것저것 좀 보다가 1시 넘어서 잤는데 5시 되니깐 눈
발딱 떠져서 일났음다. 머리는 뽀사지게 아픈데 더 누워있어도 머리만
아프고 일나서 머리감구 나오면서 오렌지 하나 넘기고 나왔다가 속쓰려
죽는 줄 알았음다.(저희 집은 술먹는 사람이 없어서 아침에 해장국 같은거
짤 없습니다. 아침에 토스트있길래 오렌지만 집어먹었다눈...)
회사와서 아무생각없이 커피 한 잔 먹었다가 속 더쓰리구...
그나마 점심에 선지해장국이 나와서 위로가 됩니다. 근데 어찌된 메뉸이
해장국에 마요네즈 사라다가 같이 나오데요. 그거 먹어줬더니 지금
또 속이 영 꿀꿀합니다. ^^
오늘은 늦게 끝나는 분위긴데 저녁엔 짬뽕먹어야 겠음다.

 X  2003/10/01   
zabel ▒

음음음....갑자기...우리의 단결된 강철대오만이 살길이라는 -_-++++
생각이 드는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참참...안드린 말씀이 있어서.
곱게 건네주신, 글과 그림 잘 보고 읽겠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X  2003/10/01   
Rimbaud ▒

나는 진실로 무엇을 아카데미라 부르는지 알수 없음.
아카데미가 이렇듯 가벼운 거라면 물론 내상식을 바꿔야 하겠지만.

알겠습니다. 엽이님.
지난 시간, 유령이라 논 셈치고 잊겠습니다.
(무섭죠?)

 X  2003/10/01   
intuition ▒

우왓!!! 무섭다!

 X  200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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