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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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page]님께서 남기신 글 (2006-09-11 18:10:58, Hit : 457)
전시 9.11
자세한 정보는 www.sip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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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헤이리 판 페스티벌

크로스 오버 아트展

2006_0901 ▶ 2006_0924



2006 헤이리 판 페스티벌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2006 헤이리 판 페스티벌 홈페이지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6_0901_금요일

일반티켓_깡ticket(일반_전시만 관람) 5000원/ 3000원(2매이상 구매시)
끼ticket(일반_전시+공연) 15,000원 / (청소년, 초중고생)
찜ticket(일반_전시+공연) 10,000원 (2인 구매시)

관람시간_평일_11:00am~06:00pm / 주말_11:00am~08:00pm
“꿈 그리고 숲”전의 경우 주중에는 오전 11시~오후7시까지합니다.





예술마을 헤이리
경기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통일동산 내)
Tel. 031_948_9831~2
www.heyripan.net






2006 헤이리 판 페스티벌_전시 ● '판'은 순 우리말로 '장소', '곳'을 나타내는 평범한 단어이지만, 우리는 신명 난 예술적 실험이 자라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성을 지시합니다. 헤이리는 바로 그런 '판'을 펼치고자 합니다. 바로 그런 ‘판’이 되고자 합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찾아와서 자리 펴고 놀다 갈 수 있는 열려있는 판, 누구나 와서 자유롭게 구경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런 '판' 말입니다. 헤이리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의 모여 사는 공동체 마을이듯,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다양한 예술장르가 함께 모여 소통하는 '크로스 오버 아트'의 모양입니다. ● 매년 9월, 헤이리에서는 미술과 음악, 무용과 연극, 재즈와 국악, 테크놀러지와 자연, 문학과 영상, 그리고 동양과 서양, 작가와 관객, 예술과 생태, 예술과 일상이 가로지르는 모든 경계 위에서 함박진 꽃이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헤이리에서 크로스오버아트의 진수를 맛보십시오. 여러분이 즐거운 현대예술 판 한가운데 있음을 만끽하십시오. 현대예술은 언제나 현대인 여러분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2006 헤이리 판 페스티벌




2006_0908 ▶ 2006_0924 꿈 그리고 숲 “dream&forest”展


장소_Has III_갤러리 희원_정한숙기념홀
작가_Klaus Haapaniemi(핀란드)

꿈 그리고 숲 “dream&forest”展 ● 그래픽 아티스트인 클라우스 하파니에미는 패션과 동화책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과감한 색감과 조형미에서 환상적이고 독특한 무드를 연출하기로 유명한 클라우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핀란드 숲의 판타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거대한 그래픽 일러스트를 선보이고 독특한 상상력을 맘껏 펼치면서 자연친화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자연과 동물 캐릭터들을 위주로 한 동화적인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자연과 동물에 대한 애정 어린 시각을 일깨우는 동시에 풍부한 그래픽 미학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Digital Sonic Cafe展


장소_갤러리 MOA_아오카에루 야외카페
전시기획_김민경 / 작가_이돈응_정칠,_김민경_남상봉

Digital Sonic Cafe展 ● 작가 이돈응은 CD를 스피커로 사용해 새로운 매체의 새로운 체험을 통한 디지털의 아날로그화를 실현한다. 1. 당나귀는 임금님귀: 디지털로 변환된 소리 정보를 저장하는 매체인 CD를 스피커로 변환시켜서 CD를 통해 반복되는 소리를 들려준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처럼 CD 숲에 속삭이면 메아리 쳐 들리게 된다. 2. 소리의 창: 실내와 실외를 경계 짓는 역할을 하는 창호지는 모든 소리를 묵묵히 들어왔다. 이제는 창호지에게 이야기를 하도록 만든다. 창호지 자체를 울리게 하는 창호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소리를 듣게 된다. 3. 한잔의 시: 탁자와 컵에 특수한 장치를 하여 탁자의 특정한 위치에 컵을 올려놓으면 소리가 난다. 카페의 손님은 채널의 구성을 주문하고 듣고 싶은 채널 위에 컵을 놓아 듣는다.





물티쿨티 크로스오바展


장소_마음등불 1층, 3층 전시장, 야외공간
전시기획_김노암
작가_사보_강흥구_현태준_새침한 와이피_양파껍질 너구리_이부록_전민수_박용식_아메바피쉬_김대중_최문석_이현민_이학승_황태주_조문기_이기섭_더 잭_조정화_잭슨홍_도영준

물티쿨티 크로스오바展 ● 21세기는 현대예술과 대중문화가 만나는 무한한 충돌과 융합 속에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물티쿨티 (D. Multi Kulti, E. Multi-Culture)와 크로스 오버의 정신과 형식으로 창작과 소통을 꿈꾸며 실천한다. 헤이리에서 우리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상상력의 폭발을 경험할 것이다. 어제는 분명 오늘을 이끌고 오늘은 내일로 우리를 인도한다. 시각이미지와 음악과 퍼포먼스가 만나고, 미디어아트, 설치영상, 만화,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디자인 등등이 유쾌하게 조우하는 자유로운 몽상가들의 리얼한 크로스오버를 판 페스티벌에서 만나보자! ● 종이공작실 체험 워크샵 : 9월 2일,9일,23일 (토) 오후 2시-3시, 4시-5시 ● 팝업 북 체험 워크샵 : 9월 16일 (토) 오후2시-3시, 4시-5시





2006_0910 ▶ 2006_0914 미즈시마 카즈에+Stringraphy(스트링 그래피)展


장소_UV하우스
전시기획_Kitty Hartl / 작가_Kazue Mizushima_Motoko Shinohara_Kiku_Momo Suzuki_Mineko Mukai_yamaMidori Yaegashi(producer)

미즈시마 카즈에+Stringraphy(스트링 그래피)展 ● 콘서트 회장 전체에 명주실을 길게 늘어뜨리고 종이컵을 장착하여 소리를 내는 스트링그라피의 공연 이후 회장전체에 걸쳐져 있는 악기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다. ● 공연: 9월 8일 17:00, 9월 9일 15:00 ● 워크샵: 9월 9일 ~ 9월 14일





납량특집전(Horror Special)展_화장실 트라우마 극복 프로젝트


장소_공사진 스튜디오 2F
작가_최영준_박진현

납량특집전(Horror Special)展 ● ‘Digital Interactive 화장실 귀신’은 어릴 적 공포의 ‘화장실 트라우마 극복 프로젝트’로 어릴 적 귀신의 공포로부터 생긴 공포를 최첨단 인터랙티브 수세식 좌변기로 한 번에 내려 줄 것이다. 반딧불, 도깨비불, 영혼의 불빛으로 구성된 벽면의 영상이 있다. 반딧불은 정확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벽면에서 계속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관람자의 신경을 계속 건드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도깨비불은 실제 귀신과 비슷하게 센서에 의해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면서 관람객에게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혼의 불빛은 무서움과 오싹함만이 아닌 어둡고 무서운 공간에서 영혼의 신비로움을 보여주고자 한다.





2006_0914 ▶ 2006_0924 5色1品展


장소_북하우스 아트스페이스
작가_김준섭_김민경_김미정_임경호_변재범

5色1品展 ● 오색일품전은 5명의 작가가 헤이리 예술마을을 통해 공통으로 상상된 하나의 주제를 4개의 공간으로 구성하여 보여주고 있다. 잔디, 창문, 거울, 미로라는 소재와 자연, 건축물 등 헤이리와 관련 깊은 소재를 연결시켜 지극히 인간적인 문제에 대해 작가들만의 비평적 시각으로 짚어본다. 각 공간에서의 소리와 영상이 관객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작품의 형태를 취하며, 그를 통해 작가들이 담아낸 인간에 대한 특별한 시각을 발견할 수 있다.





2006_0908 ▶ 2006_0924 Finding Any Landscape in The Room展


장소_진아트갤러리
전시기획_임승률 / 전시 커미셔너_서진석_김성훈 / 전시 코디네이터_강인협
작가_강주희_곽철종_김월식_김지혜_남학현_송명진_신영미_신치현_이환권_임가은_한기창_김수민

Finding Any Landscape in The Room展 ● 이 전시는 전시장을 조경의 대상으로 보고 조경을 통한 공간의 확대에 초점을 맞추었다. 작가의 작품은 Landscape의 한 요소로 기능하고 있다. 공간이 조경의 범위로 규정되어지면서 더 많은 의미를 만들어 낸다. 작품은 더 이상 좌대 위에 있지 않다. 또한 전시는 관람객의 관람환경과 작품의 기능적 요소의 창작 활동 모두를 포함한다.





Mediascape展


장소_커뮤니티하우스 2006_0908 ▶ 2006_0924_동화나라 2006_0901 ▶ 2006_0924
전시기획_임승률 / 전시 커미셔너_서진석_김성훈 / 전시 코디네이터_강인협
작가_ISHIBASHI Motoi+MANABE Daito_Takashi Iwashita_Rui Yamada_Satokayo_Satoshi Ogawa_Takahiro Hayakawa_Vokoi Kazunovski_김기라_이광기_이재이_정은영_진시우_최재훈

Mediascape展 ● 미디어의 공세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머리 속은 이진수의 수놀림에 유린된다. 컴퓨터로 인해 사무실의 서류가 없어지리라 했지만 출력물로 인한 종이의 소비는 더욱 늘어나고, 인간을 대신하게 해주리라 여겼던 기계들의 부드러운 시동소리는 오늘을 시작하기 위한 기지개를 대신한다. 미디어를 개척한 인간은 또다시 미디어 사용방법에 고민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 전시는 미디어와 설치, 무용, 퍼포먼스를 통하여 미디어의 또 다른 풍경을 보려 한다. 작가들의 이야기 속에 묻어져 있는 미디어와 인간, 자신과 분리될 수 없는 또 하나의 풍경 속, 근원적 물음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스스로의 물음이자 각자의 문제이다. ISHIBASHI Motoi+MANABE Daito의 동화나라 전시는 관객이 색 카드를 선택해서 탁자 위에 올려 놓으면 빛이 바뀌면서 작품을 창안하게 한다. 관객이 미디어를 통해 또 하나의 환경을 만들어 내는 작품이다.





Human Oscilloscope 2006展


장소_Jazzclub storyville (째즈클럽 스토리빌)
작가_뮌 mioon (김민 & 최문)

Human Oscilloscope 2006展 ● 오실로스코프는 입력되는 아날로그 음성신호를 시각적인 막대그래프 형태로 표시하는 기계인데, 음성신호의 고저, 장단과 강약 등을 표시하게 된다. 즉 일정한 물리적인 형태의 에너지를 시각화 시키는 기계인 것이다. 이 작업에서는 이러한 오실로스코프의 형상과 에스컬레이터 위의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동일화 시켜서 시각적인 유희를 끌어내고자 한 것이다.





헤이리 외벽 프로젝트展


장소_진아트 외벽
작가_2006 디지털댄스 페스티벌 DIDance_Denis Darzacq_김화용_더잭_주승재_전민수_조영아_윤여걸_이종철_남춘식_박진호_문나

헤이리 외벽 프로젝트展 ● 오후 7시부터 헤이리의 건물 외벽에 영상을 투여해서 자연환경 속에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전시이다. 여기에는 DIDance의 다큐멘터리, 댄스공연녹화, 댄스영상창작 등의 작품이 선보이며, 프랑스 작가 Denis Darzacq, 헤이리의 프린지판을 통해 선정된 박진호, 문나와 그밖에 김화용, 더잭, 주승재, 전민수, 조영아, 윤여걸, 이종철, 남춘식, 박진호가 참가해 인상적인 영상을 보여줄 것이다.





Jan Voss展


장소_리앤박 갤러리
작가_얀보스(Jan Voss)

Jan Voss展 ●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얀 보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이다. 무대미술과 북아트, 현대음악, 문학(시)을 겸비한 그는 주로 내러티브를 가진 구상 작업을 하는 그룹에서 활동했지만, 최근 “선으로 구성된 레이아웃”을 강조한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보스의 작품은 그 자체로 견고하며, 압축된 공간 속에서 응집된 힘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눈을 감고서도, 마치 섬광처럼 가로지르는 표면의 느낌만으로 작품을 터치하는 느낌을 받는다. 거친 재료의 매끈한 평면위로 선과 형상, 사인들이 접혀지고, 문질러지고, 중첩되어 나타나는 그의 작품의 유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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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ding Pond

이동욱 개인展

2006_0908 ▶ 2006_1008



이동욱_Mermaid_혼합재료_10×3×3cm_2006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아라리오 서울 홈페이지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6_0907_목요일_6:00pm




아라리오 서울
서울 종로구 소격동 149-2번지
Tel. 02_723_6190
www.arariogallery.com






아라리오 서울에서는 아라리오 전속작가인 이동욱의 개인전 ‘Breeding Pond’ 을 개최한다. 아주 작은 크기의 인체를 다양한 오브제와 결합해 표현해 온 이동욱 작가의 이번 전시는 전시는 ‘Breeding Pond(양어장)” 라는 주제로 신작 20여 점과 드로잉, 인스톨레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 이동욱이 표현하는 인체는 언제나 발가벗겨져 있으며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고립되어 있다. 이들은 생선 통조림 안에 매우 불편한 자세로 절여져 있거나 버터를 담는 포장지 안에 구겨져 있으며, 병 속에 가두어져 괴롭게 소리지르고, 몸의 여러 부분에 쇠로 만든 고리가 걸려있는 등 고통받고 혹사당하고 있다. 또한 쇠똥구리의 놀이감이 되기도 하고, 츄파 춥스가 되어 벌레들에게 잠식당하기도 하며 실 지렁이속에 파묻혀 생각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그는 두 개의 머리를 가진 변종의 생명체, 실재하지 않는 잡종의 인물을 만들어내고, 특정한 상품 광고나 구체적인 오브제와 인체가 결합해 의미를 생성해내고 있다.




이동욱_Real_혼합재료_12×3×3cm_2006



이동욱_Slaves_혼합재료_12×3×15cm_2005



이동욱_Present_혼합재료_4×3×13cm_2006


이동욱의 작품은 그의 ‘수집의 취미’ 와 연관되어 있다. 그의 작업실에 선반에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작은 장난감들, 다양한 크기의 유리병, 플라스틱 용품의 무생물로부터 작가가 키우는 수십 마리의 물고기는 작업의 모티프를 제공한다. 특히 이동욱은 수족관 혹은 어항과 같은 정해진 틀 안에서 거주하면서 외부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물고기에 관심을 가지며 이를 자신의 작업과 연결시키는데 그의 개인전의 제목에서 이러한 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 첫 개인전에서는 근친교배라는 자연계의 모순된 상황(“Inbreeding”)을, 2004년 두 번째 개인전에서는 입안에서 새끼를 키우는 물고기의 모호하고 부조리한 특성을 포착하기도 했으며(“Mouthbreeder”) 마침내 작가의 세 번째 전시 “Breeding Pond” 에 이르러 작가의 이러한 관심을 직접적으로 표면화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신작들은 어떠한 오브제나, 상황이 배제된 채 인물 그 자체로 제시하며 양어장의 물고기들처럼 움직일 수 있는 생명체, 끊임없이 변형 생성하는 존재가 고립된 상태에 놓여 있을 때의 모습을 인간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화두를 던지고 자신은 한걸음 물러나 있는데 인체 이외의 다른 오브제가 제거되어 있는 이번 신작들은 보는이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제시하며 자신의 작품이 어떠한 방식으로든 규정되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이동욱_Untitled_혼합재료_9×8×7cm_2006



이동욱_Appetizer_혼합재료_10×2×7cm_2005



이동욱_Threesome_혼합재료_14×14×10cm_2005


이동욱이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맥락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관심이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의도한 ‘살색으로 가득한 공간’ 에 놓여진 여러 인간 형상을 통해 외부로부터 단절된 인간이 존재하는 가상의 세계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아라리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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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과 욕망, 불안의 편린들

박희정 회화展

2006_0906 ▶ 2006_0912



박희정_두개 혹은 세가지 A,B_캔버스에 유채_110×80cm×2_2006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속닥속닥 Vol.040908a | 박희정 회화展으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6_0906_수요일_06:00pm




덕원갤러리 5층
서울 종로구 인사동 15번지
Tel. 02_723_7771
www.dukwongallery.com






충동과 욕망, 불안의 편린들 ● 박희정의 그림에는 한 여성, 그녀의 일상이 등장한다. 그녀의 몸과 표정, 그녀를 둘러싼 상황을 표현하는 터치와 커다란 스크린은 때로 깨질 것처럼 여리기도 하고, 투명한 것처럼 보이면서 동시에 혼탁하고, 과감하면서 또한 공허하고, 그리고 불안하다. 그녀 혹은 그녀들은 갖가지 표정으로 등장한다. 그녀/들은 갖가지 일상 속에서 벌거벗은 채로, 지루한 모습으로, 흐트러진 모습으로 우리를 응시한다. 그 속에는 연민이나 애착, 결연한 결심이나 열정 같은 것이 모두 한꺼번에 혼재되어있다. 그녀는 고독하고, 우울하며, 의심에 가득 차있고, 욕망하는 동시에 갇혀있다. 그녀는 일상의 모든 답답함에 갇혀 있으며, 동시에 무엇인지 모를 강한 염원, 욕망에 사로잡혀있다. 그녀는 우리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도전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표정은 알 수 없는 것들로 잔뜩 긴장되어있다가도, 풀어지고, 실망한 듯 하다가도, 뭔가로 불타오른다. 모든 행위의 주인공으로 보이는 여성/들은 매우 솔직한 욕망의 소유자로 표현된다. 여성을 둘러싼 장면의 배경 중에서 섹스의 장면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장면들이 있다. 그것은 마치 어떤 판타지를 표현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보수적인 교육을 받아온 평범한 젊은 여성이라면, 아마도 강렬한 섹스를 억압으로부터의 해방과 같은 판타지처럼 생각할 것이다. 박희정의 그림 속에서도 그것은 어떤 판타지의 역할을 한다.




박희정_지하철역 안에서_캔버스에 유채_200×150cm_2006



박희정_의심_캔버스에 유채_60×80cm_2006



박희정_여름 어느날_캔버스에 유채_200×150cm_2006


박희정은 이야기한다. “여자로서 자라고 어른으로 크면서 부딪치는 혼란과 방황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일상에서 아주 소소하게 지나가 버립니다. 그런 것들을 놓치지 않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소박함의 위대함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 ● 우리는 박희정의 그림들을 평범한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이라는 일종의 출구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그 속의 여성은 적극적인 욕망의 주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판타지가 우리에게 증명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모든 판타지는 그것의 극적인 실현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에게 지속적인 실망만을 유지시키고, 우리를 불만에 가득 차있는 존재임을 각인시키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마찬가지로 섹스 장면을 포함하여, 어떤 일화의 흔적과 단편들, 적극적인 욕망의 주체처럼 표현된 여성의 모습, 이 모든 것은 일상의 흔적과 단편들 속에 또 다른 하나의 단편에 불과할 뿐이다. 모든 욕망은 충동을 통하여, 반복되는 충동과 불만족을 통하여 끊임없는 판타지를 양산해낼 뿐이다. 실망스럽게도, 우리의 일상에서 여전히 출구는 없다. 오히려 우리는 일상이라는 우연과 오해, 의심과 불만들로 이루어진 그 현장자체가 우리의 출구가 아닐까. 지독한 지루함과 강렬한 욕망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고, 그 속에서 우리의 불안은 거듭된다.




박희정_시간 속에서_캔버스에 유채_200×150cm_2006



박희정_옷_캔버스에 유채_60×80cm_2006



박희정_엄마, 나,여자A,B_캔버스에 유채_200×150cm×2_2006


한 주체의 불안은 지루한 일상을 깨질 것처럼 더욱더 불안하게 만들고, 모든 관계들에 의심의 단초를 심어두며, 그것의 연속으로 우울함을 야기시킨다. 동시에 불안은 우리에게 우리가 갖고 있는 것보다 더한 충동과 욕망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우리는 절대로 만족할 수 없는 욕망과 충동의 변증법적 관계 속에서 의심에 사로잡혀서 모든 관계들을 끊어버리지도 못하고, 그 속에서 믿음을 가지지도 못한 채로 살아간다. 소통이 불가능하며 지극히 우연적인 단편들로 만들어지는 일상의 연대기 속에서 개인은 끊임없이 중얼거리고, 끊임없이 불평하며, 의심하고, 그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판타지에 사로잡힌다. 그 과정에서 불안은 더욱 증폭되며, 현재화되고, 실재의 흔적으로 남는다. 우리는 일상의 단편들과 억압되어있는 여성을 불안과 의심, 욕망과 충동의 끊임없는 변주의 한 가운데 있는 존재라고 불러볼 수 있다. 그/그녀는 매 순간 더할 수 없는 불안과 의심, 심지어 공포에 가까운 욕망에 맞부딪치며, 판타지 속에서 강렬한 충동을 표출하고, 또한 불만에 가득차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런 그/그녀가 강한 충동과 욕망의 주체라면 그/그녀 자신은 현실의 실재적 틈새를 노출시킬 것이다. ■ 이병희




드로잉-공간

Dialogue to Space展

2006_0907 ▶ 2006_0920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충무갤러리 홈페이지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6_0907_목요일_05:00pm

강선미_이윤정_함연주_백승호_이은화_최원정

충무갤러리_2006_0907 ▶ 2006_0920
갤러리도스_2006_0816 ▶ 2006_0829

주최_충무갤러리_갤러리도스





충무갤러리
서울 중구 흥인동 131 충무아트홀
02_2230_6629
www.cmah.or.kr






시각이미지는 언어를 뛰어 넘는다... ○ 선과 면은 우리의 시각환경을 구성하는 기본요소이다. 선은 겹침이 거듭될수록 면을 만들고 면은 대면할수록 공간에 부피감과 입체감을 부여한다. 이러한 선의 특징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조형예술분야는 드로잉drawing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일반적인 드로잉의 범위는 작품완성을 위한 밑그림이나 가벼운 스케치 정도라는 것이 지배적인 인식이었다. 그러나 어떠한 영역이나 재료의 한계를 뛰어넘는 현대미술환경에서 드로잉의 역할 역시, 절제되고 단순한 표현에서 벗어나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즉 드로잉은 펜과 종이를 통한 직선과 곡선의 단선(單線)적 표현영역에 머무르기를 거부한다는 것이다. 이제 드로잉은 평면과 입체 안에서 다루어지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초현실적인 공간구성요소로까지 그 표현방법은 무궁무진해졌다. ○ 따라서‘드로잉-공간(Dialogue to Space)'전은 인식의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선(線)’이 현대미술공간 안에서 갖는 의미를 되짚어 보기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전시는 미리보기(Pre-draw)와 다시보기(Re-draw)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된다. ○ 이번 충무갤러리 전시는 6명작가가 한 공간에서 개인전 성격의 전시를 보여주는 다시보기(9/7~9/20)전으로, 전시의 전반적인 특징을 간략하고 명료하게 전달하는 갤러리 도스의 미리보기(8/16~8/29)전 이후 열린다. ● 충무갤러리-브릿지 프로젝트 Bridge Project ○ 충무갤러리-브릿지 프로젝트Bridge Project는 서로 다른 지역에 위치한 갤러리와의 기획전연계프로그램이다. 그 첫 번째는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도스와 공동기획전으로 시작한다. 이러한 전시형태는 두 가지 측면에서 기존과 다른 방식을 취한다고 할 수 있다. Preview전을 통해 전시의 홍보가 관객과 작품이 있는 전시공간에서 직접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참신한 기획전에 역점을 두고 있는 두 갤러리 간의‘공간교류’로 지역적ㆍ공간적ㆍ내용적 한계성에서 벗어나 폭넓게 작품을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러한 자연스런 연결고리는 작가와 관람객에게 일회성전시의 아쉬움을 덜어 줄뿐만 아니라, 작품을 심도 있게 진행형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다. 충무갤러리-Bridge Project는 같은 운영취지를 추구하는 갤러리와의 연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 ● 공간을 해석하는 6명의 감성적 시선 ○ 지리적 특성 및 물리적 크기가 상이하게 다른 공간에 대한 해석을 6명의 작가들이 어떻게 펼쳐 놓을까? 이들은 서로 다른 두 공간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작품을 재구성하여 전시한다. 각 장소의 특성 및 공간에 대한 해석을 담은 작품을 일정한 시간차를 두고 관람객과 함께 읽어나간다. ○ 라인테이프를 이용해 착시공간을 만드는 강선미와, 함연주는 스타킹의 탄력을 이용한 설치작업으로 공간의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이윤정은 변형캔버스안의 선이미지를 벽까지 연결시켜 둘 간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든다. 이들 세 명의 공통점은 선의 특징을 작품의 구성요소로 직접적으로 강조한다. 이와는 다른 방식으로 드로잉의 요소와 디지털을 접목시켜 재구성한 작가들도 참여한다. 디지털프린트 된 하늘위에 한국적 곡선미를 살린 지붕을 철과 라인테이프의 조화로 구성하는 백승호와, 이모티콘의 미적 가치를 대중예술로 풀어나가는 이은화, 마지막으로 최원정은 초현실적영상을 가감 없이 담아내는 거울 속 이미지를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은밀한 공간을 만든다. ○ 이처럼 공간조형미를 제시하는 방법은 평면 안에 3차원공간의 환영을 그려 넣거나, 실제로 3차원의 공간에 설치작업으로 구성하는 방법이 있다. 후자의 경우‘공간’은 작품을 완성하는 매체의 하나로 역할 한다. 이번전시에 참여하는 6명의 작가역시 드로잉을 통한 다차원적인 공간구성에 역점을 두고, 작가와 관객이 서로 대화(Dialogue)하는 장을 마련한다. ● 대화는 청각을 자극하는 언어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각이미지는 언어를 뛰어 넘는다. 그것은 언어가 표현하지 못하는‘감동’이 가슴을 두드리기 때문이다. 공기, 벽, 천장, 바닥과 같이 평범한 일상적 공간을 새롭게 인식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강선미_길다_라인 테이프_공간설치_2006


강선미-흡입력 강한 착시공간 ○ 작가에게 흰 벽은 캔버스이고 라인테이프는 그리기용 매체이다. 한 줄 한 줄의 라인테이프 선을 통해 구성된 사물이미지는 공간에 반복적으로 배치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흡입력 강한 착시공간은 사물을 통해 공간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수많은 빈 그릇을 쌓아올린‘쌓다’가방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게 늘어진 가방 끈은‘길다’그 가방을 전시장벽에‘걸어놓다’유리창에 그려진 날개는‘날다’머리카락을 자르는 가위는‘자르다’일렬로 늘어선 향수병을 지나는 사람은‘취하다’처럼 작품과 제목이 갖는 유희를 통한 관람객과의 유쾌한 소통을 기대한다.




함연주_A Smooth Tension_스타킹, 혼합재료_가변설치_2005


함연주-긴장감을 더하는 탄력적 공간 ○ 머리카락, 실, 끈, 은선(Silver wire), 용수철, 스타킹은 작가가 주로 사용하는 재료들이다. 이것들의 공통점은 부드럽고 가느다란 선으로 어떠한 형태에도 유연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인위적인 형태를 만드는데 있어 경직된 조각과는 다른 형태를 유지하기 마련이다. 한 달여간 전시공간에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거미줄을 엮었던 작가는, 이번전시에서는 철로 만든 둥근 링ring 을 이용한 스타킹 작업을 선보인다. 링을 중심으로 좌우 팽팽하게 당겨진 스타킹의 올들은 저마다 굵기를 달리하며 수십 개가 공간을 부유한다. 마치 시간의 흔적을 품고 미세하게 저마다 굵기와 색을 달리하는 머리카락처럼 스타킹의 올들도 공간 안에서 예민한 긴장감을 더한다.




이윤정_Moving a point of view
셰이프드 캔버스와 캔버스에 아크릴 채색, 검정 라인 테이프_190×1583cm_2006


이윤정-다각도의 시점을 품은 공간 ○ 자유분방한 아동화처럼 작가의 풍경화는 단순화된 선과 다각도의 시점을 한 화면 안에 담고 있다. 도시의 이곳저곳을 거닐며 바라본 풍경은, 카메라 조리개를 조작하며 바라보듯 각도와 크기가 다른 여러 개의 캔버스에 선으로 그려진다. 퍼즐의 한 조각처럼 만들어진 캔버스는 서로 이어지기도 하고, 벽이라는 또 다른 면으로 선을 연장하며 이미지를 공간에 끊임없이 확대시킨다.




백승호_sky view_스틸, 디지털 프린트_가변설치_2006


백승호-사색의 공간 ○ 작가는 마을을 만든다. 하늘이 있고 구름이 흐르고 그리고 한옥이 자리 잡는다. 디지털 프린트 된 하늘의 구체적인 형상 위에, 철골조의 앙상한 선으로 만든 지붕은 그림자를 통해 구체적인 형상을 암시한다. 동양화의 먹과 여백의 조화처럼 허공과 곡선의 유기적 구성으로 만들어진 설치작업을 통해 무한한 사색의 공간이 완성된다. 이렇듯 건축의 구체적 형태를 설명하듯 만들어 놓지 않았기 때문에 허상과 실상 사이, 의도와 우연 사이를 넘나드는 내밀한 감수성이 존재하는 공간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은화_Smiley Cube_아크릴 박스에 빛_각 35×35×35cm_2004


이은화-현대의 상형문자 이모티콘 ○ 컴퓨터와 휴대폰은 현대인의 생활환경을 지배하는 매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생산되는 이미지(이모티콘:Emotion과 Icon의 합성어)를 작가는 미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해석한다. 작가는 컴퓨터 자판의 한정된 기호의 재조합을 통해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지닌 얼굴들을 만드는데, 이는 언어처럼 소통된다.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무심코 만들어 왔던 수많은 출처 없는 그림문자들이 진정한 소통의 예술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최원정_37km_컴퓨터 애니메이션, 거울설치_가변크기_2006


최원정-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은밀한 공간 ○ 시간의 흐름 속에 수없이 만들어지는 상황은 기록을 통해 보존되며, 기억이라는 저장고를 채운다. 이러한 기억에 대한 기록을 시각적으로 재현하는 작가는, 일상의 단편들을 모아 촬영하여 영상작품으로 제작한다. 서로 연관성이 없는 사물들이 부유하며 불연속적으로 만들어진 영상이미지는, 바닥에 배치된 여러 개의 거울에 그대로 투영되며 초현실적인 공간을 구성한다. 지금 이순간도 과거인 것을, 그리고 언제인가 경험했을 것 같은 꿈같은 상황을, 그렇기 때문에 애써 붙잡고 싶은 아쉬운 감성을, 작가는 마법처럼 우리의 눈앞에 펼쳐 놓으며 누구에게는 과거, 또 다른 이에게는 미래의 어느 시간으로 한 없이 이동시킨다. ■ 오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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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미리보기
2006년 9월 13일 ~ 9월 26일
본전시 * 울트라 센스 _ Ultra Sense

큐레이터
박영택 (경기대 교수, 미술평론가)
최봉림 (사진평론가, 작가)
이원일 (해외섹션 큐레이터_상하이 비엔날레 전시 공동감독(현), 미디어시티 서울 총감독)

 
전시장소 : 토포하우스 전관, 관훈갤러리 전관, 인사아트센터 지하

본 전시는 현대사진의 현안에 대해 고민해보고, 새로운 화두의 제시를 통한, 방향성 제시에 초점을 두었다. 구체적으로는 최근에 사진을 다루는 작업들 중에서 기존의 시각이미지와는 다른 감각의 힘, 혹은 기이한 감각의 생성을 보여주는 작업들에 주목하고자 한다. 해외작가의 경우 최근 스펙타클한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 일본, 대만 작가를 비롯하여 유럽작가들의 작업이 선보일 예정이다.

관훈갤러리
    정소영, 고명근, 정현명, 파야, 이상현, 심혜정, 장미라, 정은정, 조용준, 안창홍, 박진호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195
www.kwanhoongallery.com
02-733-6469
토포하우스
    조습, 이정, 강홍구, 정동석, 황규태, 구성연, 임선영, 이윤진, 데비한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4
www.topohaus.com
02-734-7555

인사아트센터 B1
    캐터린 야스(Catherine Yass, 영국), 쿠이 시우웬(Cui Xiuwen, 중국),
    미야오 샤오 춘(Mio Xiao Chun,중국), 홍치펭(Hung Chih Peng, 대만),
    티엔 타이콴 (Tian Tai Quan , 중국), 홍동루 (Hong Dong Lu, 대만),
    리우 렌(Liu Ren, 중국), 마시모 비탈리(Massimo Vitali, 이탈리아),
    빅토리아 빈슈톡(Victoria Binschtok, 러시아), 올라프 브루닝(Olaf Breuning, 독일)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188
www.ganaartgallery.com
02-736-1020
 
특별전시 * 포토 루덴스 _ Photo Ludens

덕원갤러리
    큐레이터 : 민병직 (독립기획자)

 
참여작가 : 김상덕, 김지숙, 김화용, 민희영, 박지환, 사타, 양재광, 옥정호, 이은지, 이한솔, 최재경, 
               퀸콩, The Jack.

 
사진은 그 탄생 이래로 유희적 속성이 중요한 요소였지만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일반화된 최근의 경우 사진이 갖고 있는 이러한 유희적인 요소는 더욱 강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유희 매체로서의 사진의 특성을 주목함과 이를 다양한 형태로 외화시키고 있는 작업을 주목하고자 한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5
02-723-7771
 
특별전시 * 영 포트폴리오
갤러리 나우
갤러리 룩스

갤러리 나우 갤러리 룩스
    큐레이터 : 김남진 (사진가, 전시기획자), 민병직(독립기획자)
    전시장소 : 갤러리 나우, 갤러리 룩스, 갤러리카페 브레송
    참여작가 : 강나래, 강보라, 곽은정, 나보미, 송지, 엄효용, 유지의, 전종대, 천호정, 홍동기,  
                    Liuyuanning(중국), 강재구, 김계형, 김규식, 김영민, 김영숙, 김진원, 신혜선,
                    이재호, 임미옥, 정영숙, 홍창제
 
말 그대로 유망한 젊은 작가들을 위한 특별전이다. 다양한 형태의 추천방식을 통해 젊은 작가들을 선정하고 각 대학의 사진과 교수와 사진이론가로부터 복수추천을 받아 작가들을 선정한다. 전시와 아울러 영포트폴리오 리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작업을 프리젠테이션하고 리뷰를 받게 함으로써 젊은 작가들에게 실제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부대행사 중 영 포트폴리오 리뷰 참조)

 
갤러리 나우 : 서울시 관훈동 192-13
www.gallery-now.com
02-725-2930 / 02-723-7771

갤러리 룩스 :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5 인덕빌딩 3F
www.gallerylux.com
02-720-8488
 
특별전시 * 명예의 전당

김영섭사진화랑
    큐레이터_김남진 (사진가, 전시기획자)
    초대작가_김한용.

 
한국의 사진 흐름에서 중요한 작가를 선정하여 작업세계를 폭넓게 조명할 수 있는 일종의 오마쥬 형식의 전시이다. 사진사에서 미처 발굴하지 못하였거나 주목되지 못했지만 한국 사진의 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한 작가들을 선정하여 많은 이들에게 그 사진세계와 활동들을 보여줄 것이다.

김한용 선생
1924년 평남 성천 출생. 1947년 서울국제보도연맹의 월간화보, 국제보도 사진부 기자. 1966년 조선일보 조일광고 대상 수상. 사진집 <얼>, <석굴암> 등 출판. 한국 최초의 광고사진 전문스튜디오인 ‘김한용사진연구소’를 개설(1959-현재)하였음. 1960년대 이후 한국 광고사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김영섭사진화랑 :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169-2
www.gallerykim.com
02-733-6331~3
 
특별전시 * 포토북 전시

큐레이터 :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진문화의 중요한 형식의 하나인 포토북, 출판사진에 관한 전시이다. 사진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유력한 매체인 포토북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전시이며, 향후 전문화된 영역으로서의 포토북, 출판사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포토 인터페이스 (시민참여전시)

큐레이터 : 김미령 (독립기획자)
전시장소 : 관훈갤러리 신관 외벽/본관과 신관 이어지는 벽면,
쌈지길 내.외벽, 토포하우스 윈도우 갤러리,
안국역 6번 출구 이어지는 벽면 등
참여자 : 사진을 좋아하는 일반인들
접수장소
On-line : sipf.wehard.co.kr/ID_guest, PW_1234 / 폴더명_인터페이스
또는 bluerain93@hanmail.net
Off-line : 토포하우스 윈도우 갤러리
접수기간 : On-line : 2006년 8월 13일(일)~9월 5일(화)
파일형식 : JPG / 1000KB / ultra이미지 + sense이미지 (총 2장)
ps) 출력시 사이즈는 5X7cm입니다.
기재사항 : 성명, 연락처, 메일주소
응모된 사진은 모두 전시가 되고 그 중 10명을 뽑아 소정의 상품을
준다.
단 파일형식에 어긋나는 작품들은 전시에 제외된다.

포토 인터페이스(Photo-interface)전은 일반인들의 참여를 통한 소통의 창구로서 마련된 전시이다. 현시점에서 사진이라는 매체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주제로 진행할 것이다. 즉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본 전시의 주제인 울트라 센스와 맥을 같이하여 일반인들이 이해하고 있는 극단에 관한 단상(ultra)과 의미와 감각(sense)에 관한 참여자들의 표현이 전시될 것이다.
 
Hybridism

갤러리 쌈지 (인사동)
    큐레이터 : 조승범(Coma 대표이사)
    참여작가 : 김용호, 김중만, 정용선, 조남룡, 최영돈, 강영호, 권영호, 김지양, 김현성, 김형원,
                   목나정, 박충호, 송창래, 어상선, 우창원, 윤석무, 임준빈, 정기락,
                   Howard Chu, 배태열, 안하진, 염정훈, 이동욱, 이상욱, 이재호, 이준용, Sally Choi

하이브리디즘은 생명과학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로서, 사전적 의미는 교배, 혼성의 뜻을 가진 단어로 일반적으로는 기존의 문화에서 새로운 것에 의해 변형되어 새롭게 파생 되어진 혼성 문화를 일컫는 단어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 현재 사진 문화는 기존의 예술사진, 상업사진, 다큐멘터리 사진 등의 영역의 명확한 구분이 어려워지고 있는 경향이 보이는데, 이는 어쩌면 더 이상의 사진 범주의 분류가 무의미 한 시대가 도래 했는지 모르겠다. 그리하여 이번 하이브리디즘 전은 상업사진과 예술사진의 영역에 있어 그 경계를 허무는 사진 문화의 하이브리즘을 coma_the artist company의 사진가 27명을 통하여 시도해 보고자 한다. (www.co-ma.co.kr)

갤러리 쌈지 :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8
www.ssamziegil.co.kr
02-736-0088
 
부대행사
부대행사의 경우 행사에서 담아내야 할 전문성과 의의를 살리는데 주안점을 두었을 뿐만 아니라 사진문화를 대중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소통하고 즐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크게 사진마켓(Market), 학술 심포지엄과 작가와의 대화프로그램(Talk), 디지털 사진문화(Digital), 관람객 참여프로그램(Participation)으로 구성된다.
* Market

포토 페어
생활 속의 문화 제안 in SIPF 2006
공동기획 : SIPF 조직위원회, LOAD 'N STOCK
장소 : 관훈갤러리 신관 2층
참여작가 : 본전시, 특별전시 참여작가, LOAD 'N STOCK 소속작가

사진장터
장소 : 인사동 쌈지길 마당 입구, 관훈갤러리 신관 2층 일부
일시 : 2006년 9월 16일(토)~17일(일) / 9월 23일(토)~24일(일)
일반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사진 관련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진장터로 다양한 사진관련 업체의 참여로 이루어질 것이다.
 
* Talk

작가와의 대화
장소 : 토포하우스, 인사아트센터, 덕원갤러리
참여작가 : 강홍구, 박진호, 임선영, 정동석, 정소영, 조습, 조용준, The Jack, 이한솔 외, 해외 작가
작가와의 대화는 페스티벌 기간 중 일주일에 걸쳐 릴레이 형태로 진행할 것이다.

학술 심포지엄
장소 :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참여인사 : 성완경(SIPF조직위원장, 인하대), 이경률(사진평론), 신수진(사진평론), 손영실(사진평론),이영준(이미지비평, 계원조형예대), 이주형(사진가, 계명대), 박평종(명지대 한국사진사연구소) 외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인 울트라 센스와 연관해서 학술 심포지엄을 준비 중이다.

영 포트폴리오 리뷰
장소 : 갤러리카페 브레송
예상 참여리뷰어 : 이경률(사진평론), 정주하(사진가, 백제예술대),
윤준섭(사진가, 경민대), 최병관(사진가, 상명대),
성남훈(사진가, 전주대) 외

아직 알려지지 않은 사진가들을 대상으로 사진평론가, 큐레이터 등의 작품에 대한 리뷰를 통해 사진가들로 하여금 자신의 작업을 알리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젊은 사진가를 비롯하여 자신의 작품을 본격적으로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신진작가들을 발굴케 하는데 기획의 중요한 방향을 두고 있다.
 
* Digital

디지털 촬영축제
장소 : 인사동 거리 일대

페스티벌 기간 중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출력하여 전시하는 이벤트이다. 출력기 제조업체의 협찬으로 최신 장비 시연과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일반인들에게 디지털 데이터를 협력업체 후원을 통해 일정한 사이즈로 인화해주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전시장의 한 벽면 정도를 디자인하여 출력된 결과들을 수렴하여 프로세스 형태로 사진을 꼴라주 하거나 거리 전시 형태로 전시를 할 예정이다.

야외 디지털 영상쇼 (Night Photo Show in Autumn)
장소 : 김영섭 사진화랑 갤러리카페, 인사동 대성빌딩 앞마당
일시 : 2006년 9월 16일(토)~17일(일) / 9월 23일(토)~24일(일)
시간 : 오후 7시~9시
행사기간 중 저녁시간에 인사동 일대에서 디지털 영상쇼를 통해 낮에 보았던 전시 참여 작가의 사진 이미지와 시민들 참여프로그램으로 모아진 사진 이미지들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바일 사진전
장소 : 인사동 쌈지길
모바일 사진전은 최근 일반화되고 있는 핸드폰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전이다. 시각테크놀로지의 변화로 인해 달라진 사진문화의 지형 변화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전시를 구성한다. 최근 시판되기 시작한 디지털 액자를 행사 참여 갤러리와 쌈지길 곳곳에 설치하여, 전시를 관람하는 일반인들의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자유롭게 전시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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