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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page]님께서 남기신 글 (2008-06-27 16:38:05, Hit : 770)
전시

小小한 ! 그러나...소중한 !

 

 

노광미作

 

 

1부> 2008년 6월 25일(수) ~ 7월 18일(금)

2부> 2008년 7월 21일(월) ~ 8월 4일(월)

미공간봄 [약도보기]

200-050 강원도 춘천시 죽림동 189 브라운5번가 4119호 T.033·255·7161

http://blog.naver.com/migong0308

 

[참여작가]

1부 : 서상익, 이미경, 노광미

2부 : 이한얼, 윤현정, , 조연정

 

※ 별도의 오픈식이 없습니다

 

 

노광미作

 

동시대 작가들 뿐 만 아니라 근·현대 작가들에게 있어서도 소소한 일상을 자기화 시키는 일들에 대한 고민은 늘 있어왔다. 소소한 일상이라고는 하지만 때로는 그 시대의 상황이나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귀중한 가치를 지니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극사실적 표현' 안에 내재되어 있는 '사소한 것들'의 개인적 취향, 물질문명과 개인소외, 현대사회에 있어서 소수문화에 대한 이해관계다.

 

서상익作

 

서상익作

 

이번 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들은 급변하는 시대의 중심에서 자본주의에 따른 물질만능적 사고에서 비롯된 개인 삶의 질적인 척도 혹은, 자본의 양극화에 따른 부작용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세대이다. 또한 그들은 가족의 재구성과 조직사회 생활에 있어서 개인 중심에 익숙한 세대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사회·문화적 배경을 갖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 중 개개인의 사소한 일상의 주변 것들에 대해 직접적이고 구체적이며, 무엇보다도 사실적인 표현의 공통점을 지닌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 시대를 둘러싼 공기에 내재되어 있는 의식의 분자들을 발견해보고 아울러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주변에 있는 사소한 것들을 발견해 보고자 한다.

 

이미경作

 

이미경作

 

첨단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극사실적인 표현 방식이 때로는 무모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 작가에게는 그리는 즐거움으로 인내의 시간을 보상할 것이며, 그 인내와 즐거움은 보는 이에게는 작가의 아우라적 에너지와 신비로운 색채를 선물해 줄 것이다. 이렇듯 결과물로서의 작품은 만나본 적 없는 작가의 감성과 의식 소통의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하여 우리에게 작가의 사적세계에서의 공간과, 물질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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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have something

김도경展 / KIMDOKYOUNG / 金都逕 / printing.sculpture

2008_0615 ▶ 2008_0629



김도경_C have something_포토에칭_가변크기_2008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_평일_09:00am~06:30pm / 토.일요일_11:00am~06:30pm




KT 아트홀_KT ARTHALL
서울 종로구 세종로 100번지 KT 광화문지사 1층
Tel. +82.2.1577.5599
www.ktarthall.com






커피를 매일 마신다.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고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보내는 일상에 익숙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커피가 주는 달콤함과 풍요로움은 어느 비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되었고 지금을 살아가는 나에게, 다른 이들에게 일상의 한 부분이 된지 오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 속에서 반복적인 일상의 단면을 보았고 커피는 나에게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동시에 또 다른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되었다. 생각하건대, 비단 커피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 속에는 이런 애매모호 하고 양면적인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존재한다.




김도경_C have something_포토에칭_가변크기_2008_부분


작품은 본인과 일상적인 삶과의 관계에서 시작한다. 이전의 작품들에서 일기와 같이 소소한 일상을 주저리 나열한 작품들도 있고 일상과 본인, 그리고 사물에서 생겨나는 관계에 대하여 표현한 작품도 있는가 하면, 일상의 부조리함에서 느껴지는 애매함을 작업한 작품도 있었다. 작품들은 어느 사상을 이해시키려 하거나, 동조를 요구하거나, 내가 아닌 남을 위하여, 누군가를 선동하고 개화시키기 위한 작업은 아니었다. 일상적인 사물들이 본인에 의해 재구성되어진 과정 속에서 어떠한 대안적인 목적을 가지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들 중에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작품화하면서 공유하고 싶었던 것이다.




김도경_C have something_포토에칭_가변크기_2008



김도경_C have something_포토에칭_가변크기_2008_부분


즉, 한 번의 보여짐로 자신이 잊거나, 간직하고 있었던 기억의 걸음을 같이 느꼈으면 하는 것이 본인의 작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곁눈질로 보기엔 매우 이기적이며, 어리석어 보일지 모르나 누구나가 자신의 손가락의 상처가 가장 아프고 자신이 겪어봐야 다른 이의 마음을 더욱 절실히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에서 출발된 작업들이다.




김도경_C have something_나무상자, 석고_가변크기_2008



김도경_C have something_포토에칭_가변크기_2008


이런 이유에서 지금의 작업은 시작되었다. 일상적인 사물을 통해서 주관적인 시선을 객관적인 인식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하였고 이러한 작업의 방식은 내가 가진 일상의 경험을 통해 반복과 기록이 주는 여러 가지 양상을 본격적으로 실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이것은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부분이 교차되는 과정과 결과를 하나의 작품 안에서 볼 수 있었다. ● 이번 전시는 커피를 통해 바라본 일상이 얼마나 반복적이고 습관적이면서 다양한지를 보여주고 싶은 전시이다. ■ 김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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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일의 배_Hamel's Boat

김옥선展 / KIMOKSUN / 金玉善 / photography

2008_0619 ▶ 2008_0629 / 월요일 휴관



김옥선_Anna and Rey the musicians_크로마제닉 프린트_100×120cm_2007





초대일시_2008_0619_목요일_05:00pm

제6회 다음작가상展

주최_박건희문화재단

관람시간_10:00am~06:30pm / 공휴일_11:00am~06:30pm / 월요일 휴관





금호미술관 2층
KUMHO MUSEUM
서울 종로구 사간동 78번지
Tel. +82.2.720.5114
www.kumhomuseum.com






2002년부터 시작된 박건희문화재단의 젊은 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다음작가상은 2007년 그 여섯번째 수상자로 김옥선씨가 선정되었습니다. 지난해의 공모에는 사진과 영상을 작업하는 54명의 젊은 작가들이 뛰어난 작품과 기획으로 응모해주셨고, 본 재단의 구본창 이사장을 심사위원장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강승완 학예연구관, 사진가 김아타 선생, 사진평론가이자 기획자이신 최봉림 선생께서 심사위원을 맡아 면밀한 평가를 진행하셨습니다. 심사는 제출된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여 작업계획서의 참신성과 독창성을 평가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음을 밝힙니다.




김옥선_Rich the naturalist_크로마제닉 프린트_100×120cm_2007


김옥선씨의 작업은 제주도에서 살아가는 외국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세계화의 흐름이 점점 더 가속화되면서 사회 활동의 범위가 대륙을 넘어서고, 국경을 넘나드는 여행이 더 이상 특별한 경험이 되지 않는 시대에 자신들의 고향을 떠나 한국 남단의 섬 제주도에 일시적 삶의 터전을 마련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유학생, 주재원, 특파원, 장기 체류 여행자의 신분으로 지역적, 문화적 경계를 항해하고 있습니다. 350여 년 전 제주에 상륙한 네덜란드인 핸드릭 하멜(Hendrick Hamel, 1630-1692)이 그랬듯이 고국의 문화를 품고 한국의 낮선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옥선_Peter the nomad_크로마제닉 프린트_100×120cm_2007


김옥선은 그러한 이들에게 지극히 자연스러운 접근 방법으로 다가갔습니다. 평범한 기념사진의 형식에 가까운 그의 시선은 우리의 선조들이 하멜을 바라보았을 호기심이나 경계심어린 눈길이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어우러져 이 땅 위에서 일상을 즐기는 그냥 그대로의 모습인 것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이방인들 역시 이 한국인 여류 사진가의 카메라를 특별하게 의식하지는 않는 듯합니다. 지나치게 다가서지도 외면하지도 않는 자세와 표정은 제주라는 환경과 어우러져 특별한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독특한 자연을 머금고 있는 지역입니다. 예전에도 지금에도 외지인들이 많이 찾아드는 이유입니다. 토속적이면서도 이국적인 특별한 공간. 김옥선의 사진 안에서 그 바다, 하늘, 땅은 멀리서 찾아온 이방인들을 감싸 안으면서 문화적, 지형적인 미묘한 ‘경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옥선_Kevin the humanist_크로마제닉 프린트_100×120cm_2007


일 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꾸준한 열정으로 작업해왔고, 이제 그 결실을 선보이는 수상자 김옥선 작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지난 6회 다음작가상 공모에 훌륭한 수준의 작품과 기획으로 참여해주셨던 작가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든 분들을 지원해드리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전합니다. ● 한국 젊은 작가들의 정열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한국 사진의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박건희문화재단에 대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 박영미




김옥선_Eugene the father Sarah the daughter_크로마제닉 프린트_100×120cm_2007


이 이야기는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이라는 이국의 땅에서 일상의 삶을 즐기는 방식에 대한 기록이고 인물을 대상으로 하는 나의 기존 사진적 접근 방식과 더불어 인물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사진에 대한 충동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인간의 자유의지와 집단 또는 개인 행동양식, 사회적 공간으로서의 자연, 자연에 대한 인간의 연약함, 감각적 기쁨, 내면의 미 등에 대한 것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보고자 하였다. ● 집에서 차로 20분 정도의 거리에 산방산을 앞에 두고 하멜 기념관이 생겼다. 이 작업의 시작은 핸드릭 하멜(Hendrick Hamel, 한국식이름 : 함 일)이라는 인물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약 350년 전 한국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네델란드라는 조그만 나라에서 큰 바다를 건너 우리 땅을 밟고 돌아간 서양사람 이다. 그는 한국에 13년간 체류하였던 외국인으로 한국을 서양에 소개했던 첫 인물이다. ● 350년이 흐른 현재, 한국의 외국인들은 억류되어 생활했던 함 일 일행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이국의 생활을 즐기고 있는 듯하다. 그들은 함일 일행과는 달리 자의에 의해 한국에 들어와 한국의 전통과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들의 이국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들은 어쩌면 자국 내에서의 답답한 일상을 탈출하여 이곳에서 또 다른 자신의 ‘배’를 만들어 또 다른 희망의 세계로의 탈출을 꿈꾸는지 모른다. ● 친분이 있는 외국인이 배를 만들기 시작했다. 몇 년 간 배 만드는 책과 정보를 수집하더니 드디어 작년부터 합판과 에폭시를 사 나르고 이제 어느덧 배의 형태를 지닌 반쪽의 목선이 눈앞에 나타났다. 그의 꿈은 자신이 만든 배를 타고 세계를 일주하는 것이다, 장년의 꿈...... 나는 그가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 ● ‘배’를 구하여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믿음과 의지, 나는 그들에게 함일이라는 이름을 붙여 그들의 일상과 그 이면의 것들을 기록해 보고자 한다. 표류되지 않은 그들의 꿈은 무엇이고 다이내믹 코리아가 그들을 붙잡고 있는 원더풀한 이유에 대해. ■ 김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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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슈얼리티와 공간 : 집

오미경展 / OHMIKYUNG / 吳美京 / painting

2008_0618 ▶ 2008_0624



오미경_개화만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90cm_2008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 속닥속닥 Vol.070630d | 오미경 개인展으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8_0618_수요일_05:00pm

오프닝 1분 행위 퍼포먼스_오미경

작가와의 대화

2008_0618_수요일_05:00pm / 2008_0622_일요일_03:00pm
오미경(작가)_김효선(시인)_정상희(미술사)

후원_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시간_10:00am ~ 07:00pm





가나아트 스페이스_GANAART SPACE
서울 종로구 관훈동 119번지
Tel. +82.2.734.1333
www.ganaart.com






섹슈얼리티와 집, 그리고 나의 미미크리 ● 오미경의 작품은 미미크리를 이용한 『섹슈얼리티와 집』, 그리고 이 두 요소에 의해 한정되는 "나"에 대한 절충주의적 표현이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작품 속 주인공들은 자신의 모습을 감춘 채 새로운 미미크리의 긴 놀이 여행을 떠난다.




오미경_길과 집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45.5×193.4cm_2008


절충주의는 ‘나의 존재’와 ‘집’을 통해 표현된다. 전체 작품은 인식주체를 ‘나’로 보는 데카르트식 사고에 갇혀 있으면서 동시에 칸트에게서 비롯된 개념에 따라 ‘나’의 존재감을 규정하는 ‘나’를 부정하기도 한다. ‘살고자 하는 나’와 ‘살아지는 나’ 사이의 차이에서 일어나는 끊임없는 미끄러짐의 모습이다. 두 요소 모두를 거머쥐고자 하는 오미경의 노력은 둘 모두를 나의 것으로 인정하며, 그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는다. ● 오미경에 따르면, ‘집’은 인생의 생(生), 주(住), 멸(滅)의 복합 공간이다. 또한 집은 ‘나’의 섹슈얼리티를 한정 짓는 도구이다. 즉 ‘섹슈얼리티’와 ‘집’ 그리고 ‘나’는 동시에 얽히고 얽힌 복잡한 관계들을 삶 전체를 통해 일으키는 주요 주체들이다. 집은 ‘나’의 ‘섹슈얼리티’를 ‘나 스스로가 이해하도록’ 돕는 의식과 자의식의 공간이며, 동시에 ‘내가 이해되도록’ 만드는 무의식과 타의식이 형성되는 절충적인 공간인 셈이다.




오미경_낙화유수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130.3cm_2008


오미경은 절충주의적 해석을 위해 가면과 빨간 구두를 통한 미미크리의 방법을 사용한다. 진짜 나는 달팽이와 꽃, 그리고 연기와 같은 가면을 이용해 숨겨진다. 남에게는 ‘나’의 진짜 모습이 아닌 포장된 가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응시로 인해 나 자신의 주체가 형성되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이와 같은 가면은 나를 가려주는 가면이면서 동시에 나를 정의하는 집이기도 하다. 또한 오미경의 작품 전면에 그 모습을 다양하게 드러내 온 빨간 구두는 성숙한 여성이 되고픈 열망을 지닌 어린 소녀의 유토피아로서 사실을 감추는 미미크리의 역할을 한다. 빨간 구두로 상징되는 섹슈얼리티는 제한적 환경에 따라 형성되는 인간의 정체성을 의미한다. 집에서는 신지 않는 이 빨간 구두를 신은 채 가면 역할을 하는 집에 갇혀 산다는 것은, ‘살아지는 나’에서 벗어나 ‘살고자 하는 나’를 찾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볼 수도 있다.




오미경_연기나는 여자들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94×260cm_2008



오미경_연기나는 여자들 셋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94×130cm_2008


한편 ‘내가 키운 나무’와 ‘내가 키운 물고기’에서 등장하는 나무와 물고기는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오미경의 소유물, 또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는 오미경 스스로가 자신이 ‘집’이라는 존재에 의해 키워졌음을 일부는 인정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오미경은 집 안에서 비로소 나의 섹슈얼리티, 즉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는 나를 정의해 줄 수 있는 가면일 수 밖에 없다는 한계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서 벗어나 온전한 나의 모습을 드러낼 수도 없다는 또 다른 한계에 부딪친다. 그리고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섹슈얼리티와 집, 그리고 나와 함께 미미크리 놀이의 긴 여행을 나선다. 언젠가는 집 밖 나의 진정한 섹슈얼리티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 정상희




오미경_Blooming_우레탄폼, 아크릴, 나무_34×57×110cm_2008



오미경_혼돈_chaos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7.5×21.2cm×5_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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