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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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bel  [homepage]님께서 남기신 글 (2004-10-28 21:53:18, Hit : 573)
Link 1 :  http://www.culturalaction.org/gbbs/?doc=bbs/gnuboard.php&bo_table=member_2&sselect=ca_id&stext=8&page=1&wr_id=265
호치민
(
'.
링크는 한대수 인터뷰.   인터뷰라는 형식이 매력있는 것임엔 틀림없지만, 그것이 적용되는 방식은 분명 사람마다 틀려야할 것이라는.
김훈같은 경우야 일반적인 형식으로도 충분히 삘을 뽑아낼테지만, 아주 스산한 세부에서 자신의 진성이 우러르는 사람이라면 다른 방법을 취해야할터.   텍스트 양이 많은 것이 한대수 경우는 유리하리란.
갠적으로 한대수의 초기작만을 좋아하지만, 유일한 예외에 속하는 노래다.   재미로도 그렇고, 만년에 나온 넘버중에서 가장 맘에 든다는.   뭣보다 아주 적절하게 나이.를 이용한 노래이다.   나이들어 슬프다고는 했지만, 나이를 적절히 사용할 수도 있겠다싶을 정도로.
.'
)
   + + +





호치민에 대해서 말하자면 참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은 학자의 집안이고 불란서 점령 당시에
왜 서양세력이 자기 나라를 이렇게 장기간 동안 점령하느냐
거기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또 워낙 문학가 집안이니까 여러 책을 보면서 연구를 하게 되죠

호치민 호치민  

그래서 적을, 적을 이기려면 적을 알아라라는 요런 명언이 있으니까
불어를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아 그래요)
그런데 불란서를 가야 되겠는데 유람선의 요리사 조수로 취직하게 됩니다
불란서에서 불란서 공산주의자들과 접촉이 이루어지고
또 거기에서 맑시즘을 배웠고
드디어 어떠한 계기에서 모스크바를 방문합니다 (아 그래요)
모스크바에서 공산주의 대학교에 입학해서
과연, 제국주의, 자본주의 요런데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다가 러시아의 힘을 얻고 중국에 또 이사를 갑니다
여러가지 민중의 고통, 민중의 핍박, 또 프롤레타리아
거기에 대해서 배우고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옵니다

호치민 호치민

미국이 이젠 등장하는데 그 부패된 고딘디엠 정부를 지원하면서
(반)공산주의자라는 이유로 아주 지속된 전쟁의 끝없는 폭격
약 3200일의 끝없는 폭격을 밤낮으로 당하면서
미국의 강력한 군사력을 이겨낸 유일한 사람입니다 (아 그래요)
호치민 호치민 호치민

you are a nguyen ai quoc(구엔아이콱),
you are a phan chu trinn(판추치린)
you are a nguyen sinn cung(구엔싱쿵),
you are a nguyen tat tranh(구엔타트랑)
you're not a chung ryang lee(청량리),
you're not a chang kai shek(장개석)
you're not a jung tae choon(정태춘),
you're not a zhou en lai(주은래)
you are a van tien dung(반티엔둥),
you are a hoang quang binn(황광빈)
you're not a sun yat sun(손문),
you're not a park jung hee(박정희)
you're not a shin bal dae(신발대),
you're not a pal dae gi(팔대기)
you are a nguyen ai quoc(구엔아이콱),
you are a phan chu trinn(판추치린)






sia ▒

다른 방법이고 뭐고 대수씨는 수다쟁이더라고. 나처럼. ^0^
프롤로그니 에필로그 붙이기 귀찮아서 기양 통자로 옮겨서 양으로 승부. -_-;

 X  2004/10/29   
sia ▒

"조지 부시.. 그저 인류의 적.. 인류에게 양호하지 못한 사람.."
이 노래 들으며 대수 씨 발언 떠올리니까 좀 웃기네.
근데, 이번에 암래도 부시 될 것 같어.. 씨댕.. -_-;

이 노래 세션이 누고?
김도균인가??

 X  2004/10/30   
zabel ▒

나..나도 인터넷이서 따온거라..-_-;;
시기로 보면 맞을 것같은데. 곡별 세션은 CD에도 잘 안나오지 않나?

  200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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