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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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bel [homepage]님께서 남기신 글 | (2003-10-11 04:30:06, Hit : 409) |
| [전시]요셉보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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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미술의 거장 요셉 보이스(1921-1986). 독일 현대미술에 절대적 영향력을 끼쳤으며 중견 이상의 작가는 많건 적건 그의 영향을 받았다. 1960년대 플럭서스 운동을 통해 백남준과 오랜 교분을 나누기도한 인물이다. 보이스는 나치 공군에서 부조종사로 복무하던 중 러시아 상공에서 격추되어 죽음의 위기를 맞는다. 이때 그의 얼어붙은 몸을 구해준 것은 그 지역 타타르인이 가져다준 펠트 천과 담요, 기름덩어리. 이 사건은 대지의 에너지와 샤머니즘적인 힘을 통해 2차대전이 남긴 상처를 치유하고자했던 그의 개념의 시발점이 됐으며 이 물건들은 그후 그의 작업에서 중요한 소재가 됐다.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열리는 「JOSEPH BEUYS-THE SHAMAN AND THE STAG」전의 주제는 '샤먼과 수사슴'이다. 샤먼은 그들 나름의 몽환 상태에서 영적(靈的)세계를 방문했고 많은 경우 영적인 조수(助手)로 동물들을 데리고 다녔다. 보이스의 작품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동물은 남성을 의미하는 수사슴과 여성을 의미하는 산토끼이다. 이번 전시에는 설치작품 14점과 드로잉 40점이 출품된다. '3 Throwing Crosses with 2 Stopwatches'는 양쪽 팔을 없앤 십자가에 샤머니즘 또는 토템신앙을 상기시키는 원시적인 형상의 이미지가 걸려있는 것을 묘사한 작품. 구리와 펠트로 만든 'Dumb Box'는 산토끼의 무덤임을 전제로 하고있는 작품이다. 비어있는 박스는 침묵하고 있는 오브제로서 다시 소리에 관한 감각을 끌어내도록 한다. 여성의 성과 생산, 인간과 환경, 자연과 관련된 여러 의미를 내포한다. 나무로 만든 사다리를 중심으로 납으로 된 두개의 구(球)를 양쪽에 배치시키고 이를 철사로 연결한 'Scala Napoletana'에서 사다리는 인생을 의미한다. 경제적 어려움, 잦은 자연 재해로 인해 길러진 나폴리 주민들의 강한 성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균형을 잡고있는 모습을 드러낸다. 보이스는 1946년까지 소련에 포로로 억류됐다 석방, 1947년 뒤셀도르프 미술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조각을 배운다. 1950년대에는 다듬어지지 않은 나뭇조각, 불에 탄 재료 등을 사용하여 거친 표면을 강조하는 작품을 제작했고 1960년대에는 구리, 나무, 펠트, 기름덩어리, 뼈, 꿀등을 핵심 재료로 사용하는 작품들을 보여주었다. 1961년 뒤셀도르프 미술아카데미 교수로 임명된 후 직접민주주의를 주장하거나 환경운동에 가담하는 등 정치적 성향을 강하게 띠면서 활발한 퍼포먼스 활동을 벌이기도했다. 1979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가졌고 1982년 카셀 도큐멘타에서 1천그루 나무심기를 시작했다. 1986년 1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연합뉴스 발췌- |
| ▒ | 웬지....올것이 온다는 느낌입니다. 그렇게도 백남준하고 같이 거론되면서도 제대로된 개인전이 열리지 못했는데....옷옷. 제 몸에 많아서 그런지...보이스의 기름덩어리에 관심이 지대합니다. 사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도 괜히....좋아하는 케이스인 사람이라, 객관적으로 볼 가망성은 별로 없습니다만. 핫...그래도 기분은 좋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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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1 | ||||||
| ▒ | 과천현대미술관을 갈 적마다 꼭 1층의 몇 점 전시를 보고 나름대로 해석해볼려고 애써본 작간데 음 사뭇 기대가 되는군요^^ |
X | 2003/10/11 | ||||||
| ▒ | 전시 일정을 알려주세요.. 뭐 본다고 이해될 것 같지는 않지만... |
X | 2003/10/11 | ||||||
| ▒ | [전시]'현대미술 신화'가 부활한다…'요셉 보이스 개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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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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