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1360  17/68   회원가입 회원로그인
  View Articles
intuition 님께서 남기신 글 (2003-09-14 01:48:27, Hit : 439)
[re] 자벨님 토욜에 시간되시거든 번개나 한번 하죠
잼난 시간이었음다.

밥먹고 술먹는데 들인 돈이 좀 엄청났군요.
오늘을 거울삼아 다음엔 좀 더 세이브하는 번개를^^
(역시 세이부하는데는 커피가 최고야...)

PS.
여차저차하여서 저두 '아리따운 마나님' 뵈었습니다. 캬캬
솔직히 얘기하자면 overflow 임
(자벨님 나 때리기 없기)

intuition ▒

혹시 잊을까바
자벨님은 '카우보이 비밥'
랭보님은 '귀 기울이면' & '쎄느강은 좌우를 ~'

 X  2003/09/14   
랭보 ▒

늦은 밤에 살금살금 기어들어오는데 디지털 키 열고 닫히는 소리가
요란한 탓에 3살아이가 잠을 깨버렸고 새벽녘까지 놀아주다 건둥잠을
잤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쩅하게 맑은날이라 어제 진탕으로 놀아버린
시간들이 일순 부끄러워지더만요. 그래도 역시 좋은 시간들이었다고
기록해 둬야 겠지요. 아리따운 두 처자가 함께 있어줘서 더 좋았슴다.

그리고 집으로 오는 길은 정말 난감할뻔 했는데 순전히 엽이님 은혜로
무사할 수 있었고 많이 고마웠습니다. 더불어 예정에 없는 충동구매로
돈을 써버리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단속을 좀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취중에 들은 그 책이 생각나지 않아 '도서관'으로 검색을 했더니 73개 목록중에 우라야스가 보이더군요. 당장 살수는 없고 나중에 주문할 목록에
저장해 두었답니다. 그 금액도 32만원을 넘어가네요. 에휴.

예전엔 스누피라는 필명의 친구가 이동도서관이 되어 공짜로 책보는 재
미를 만끽하게 해주더니 이번엔 또 당신이 그런 기쁨을 주네요.
재밌게 읽은 책들이 있으면 주저말고 권해 주세요.
독후감으로나마 보답이 된다면 꾸준히 올립지요.
이동 도서의 매력은 곧 정서의 이동이라 여겨집니다.

면목동 도령과 상계동 아재는 잘 들어갔는지요?

저도 언젠가는 자벨님의 아리따운 사모님을 뵐 수 있을까요?
저도 누군가에게 아리따운 랭보로 불리울 수 있을까요? (^^)

어떤 크나큰 상처를 경험한 적은 없지만 보따리 모임을 끝으로
다시는 막역한 일당들을 만날 수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이상 징후가 느껴집니다. 자꾸 만나고 싶어질것만 같은.

 X  2003/09/14   
zabel ▒

역시...엽님의 눈은 날카로왔다는...카카..
야간촬영을 하는 날이라....지금 열나 집안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어제 깎인 포인트도 만회할겸....절라 힘들군...흑...
모두들 반가왔습니닷. angra님-랭보님-렌즈인님-엽님-명랑만땅 쾌활충천의 유지님-과 팽팽한 젊음에 모두의 부러움을 사셨던 사촌동생분(존함이 영 기억이 안나는....군여...-_-;) 모두들 자리해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땃땃한 즐거움이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앗....참고로 참석하신 분들의 나열 순서는 나이순임을 말씀드리는 바임다.(상구형 미안해용^0^ 핫....난 빠뜨렸닷..힛힛...)
이런 순간의 자리에서라도, 우리가 나누었던 여러 이야기와 숨소리가, 모두의 폐부와 뇌수 깊숙히 침전되어 좋은 원료가 되길 바랍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기워나가는 시간들에 도움되었으면 좋겠고요. 그럼.
.
.
음...쓰고 나니 좀...쪽팔린 언사를 구사한 것같다는 생각이...술이 덜깼나...?

  2003/09/14   
paralipsis ▒

'명랑만화'같단 말씀이신거죠, 지금? (웃어야 해, 말아야 해?)
'팽팽한' 혈기로 막판에 퍼부어 마셨는지(엽이오빠가 먹였쥐? ㅡ.,ㅡ+)
'맛이 간' 동생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지하철에서 덩달아 헤매다
집에 들어와 씻고 잘까 말까 무지 헷갈려하다가는 씻고 벌러덩~
누워 '먹혀버린 나이와 체력'을 한탄할 겨를도 없이 꿈나라로 갔습니다. >..<
후문입니다만(아침, 동생과의 통화내용), 걘 씻는 것을 잊고 잘 수밖에
없는 경지로 새벽을 났다하고요. >...<

뿔뿔히 흩어진 대화 속에서도 끈끈한 눈길로 주고 받았던 서로에 대한
반가움과 애정에 무한 감동까지는 아니라도 감동 쪼까 받았고...
(솔직함이 매력이라고나... 나무라지 마소... ㅜ.ㅡ)
보조개로 승부하신 뉴우~페이스 랭보님의 해박하심에 감탄과 존경이
아직까지랍니다. ^^

남겨진 후기들의 기록시간을 보아하니 4차는 없었는가 봅니다.
그도 그럴거라곤 예상했습니다만... (그럼 그렇쥐.... 뉘위 4차를 감당했으리요.)

여튼, 동생도 좋았다하고, 저도 좋았어요.
모두 모두 반가웠답니다. (너업쭉ㅡ!)

* 글투는 자벨님을 따랐습니다. 제 글투는 원래 '청순가련'한 편인데......
눼에~ 3=3=3=3=3


** 아차차차ㅡ, 동생이름은 박,정선(Nick: Luyee)이에요. ^^

 X  2003/09/14   
▒

글들 보니 모두들 잘들 들어가시고 후유증들은 없으신듯 합니다. ^^
저는 간만에 연장 술을 마셨더니 몸 컨디션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굿굿(good good)하게 또 사람을 만나서 더 놀아줬답니다. 모두들 간만에
얼굴보니 즐거웠구요 앞으로도 이런 번개가 자주 있도록 획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3/09/15   
번호별로 보기
여러개의 게시물 정리 제목별로 보기 이름별로 보기 날짜별로 보기 조회별로 보기
1040     [re] 연필 한 자루 [6] zabel 2003/12/21 730
1039     [re] 이야기 정은 2004/05/03 499
    [re] 자벨님 토욜에 시간되시거든 번개나 한번 하죠 [5] intuition 2003/09/14 439
1037     [re] 자정 혹은 후희 [5] 랭보 2003/12/29 425
1036     [re] 저작권(2) zabel 2005/01/12 385
1035     [re] 전시 1.25 2008/01/25 625
1034     [re] 전시 1.9 2008/01/09 710
1033     [re] 전시 11.8 2007/11/08 776
1032     [re] 전시 2012.11.27 2012/11/30 2477
1031       [re] 전시 2012.11.27 2012/12/09 2452
1030     [re] 전시 3.16 2009/03/16 1203
1029     [re] 전시 3.30 2009/04/01 1064
1028     [re] 전시 3.9 2008/03/17 662
1027     [re] 전시 4.13 2008/04/16 831
1026     [re] 전시 4.2 2007/04/02 727
1025     [re] 전시 4.2 2008/04/04 972
1024     [re] 전시 4.23 2008/04/27 875
1023     [re] 전시 6.27 2008/06/28 668
1022     [re] 전시 6.28 2007/07/08 555
1021     [re] 전시 7.11 2008/07/13 870
 ◀ [1]..[11][12][13][14][15][16] 17 [18][19][20]..[68] ▶ 
Copyright 1999-2026 Zeroboard / skin by u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