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1360  11/68   회원가입 회원로그인
  View Articles
zabel  [homepage]님께서 남기신 글 (2005-07-18 03:50:07, Hit : 434)
seek boy
(
'.
신병이 깊어져, 당분간 업데 유보됨다.
아래 기사를 읽고 나니, 영화 쉐인에 E.T. 를 합쳐보는 기분이었다는.
.'
)
  + + +



‘난동’ 가출돼지 삼결살로 ‘최후’  


[경향신문   2005-07-14 18:22:51]

1년전 우리를 뛰쳐나간 집돼지가 멧돼지처럼 야성을 회복해 한밤중에 마을로 내려와 소동을 피우다 경찰에 사살됐다.
전남 보성경찰서 벌교지구대는 13일 오후 9시30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 마동마을 조모씨(50)의 염소 축사에 뛰어들어 잠자던 염소 40여마리를 몰고 다니면서 괴롭히던 돼지 1마리를 사살했다.

이 돼지는 지난해 4월까지 이 마을 양모씨(46)가 키우던 130㎏ 암퇘지로, 당시 몸집이 비슷한 수놈과 함께 한밤중 우리를 뛰어넘어 뒷산으로 달아났다. 그동안 이들 ‘돼지 부부’는 배가 고플 때마다 들판이나 산기슭에 나타나 감자 등 농작물을 파먹는 피해를 입혔으며, 먹이가 부족한 겨울에는 동네 축사에 내려와 가축을 물어죽이거나 사료를 훔쳐먹고 유유히 사라지기도 했다.

그때마다 마을 주민들은 몽둥이를 들고 돼지를 잡으려 했으나 오히려 달려들어 공포의 대상이 돼왔다.

이날도 이 돼지는 오후 7시쯤 나타나 마을 골목과 들녘을 오르내리며 2시간30분간 날뛰다 경찰의 권총에 사살됐다. 이장 전일남씨(65) 등 마을 주민은 14일 오후 이 돼지를 잡아 동네 삼겹살 파티를 벌였다.

〈배명재기자〉




번호별로 보기
여러개의 게시물 정리 제목별로 보기 이름별로 보기 날짜별로 보기 조회별로 보기
  seek boy zabel 2005/07/18 434
1159   seo zabel 2005/11/09 413
1158   set the bone zabel 2005/07/30 424
1157   shot [2] zabel 2004/09/20 387
1156   silver tears zabel 2004/09/05 384
1155   slow hand [4] zabel 2004/08/27 407
1154   Solitary Singer / Ahn Trio 2006/05/21 449
1153   song by Air zabel 2004/12/23 387
1152   sound 2006/06/30 575
1151   Spitz - 俺のすべて(Live) - 放浪隼純情双六 2000... [4] zabel 2005/02/05 364
1150   staire... 2007/01/17 577
1149   Stanley Jordan - Street Talk (live) zabel 2005/07/13 417
1148   Stick Up - Kelis zabel 2004/10/18 353
1147   Sting & Eric Clapton - It's Probably Me zabel 2004/09/18 391
1146   street fighter [6] intuition 2003/09/27 436
1145   Stupid Little Love Song - Fefe Dobson zabel 2004/10/13 466
1144   Summerbreeze [1] zabel 2004/08/27 354
1143   sunshine zabel 2004/09/07 412
1142   sweet comic valentine zabel 2004/06/28 359
1141   SWEET DREAMS zabel 2005/01/16 420
 ◀ [1].. 11 [12][13][14][15][16][17][18][19][20]..[68] ▶ 
Copyright 1999-2026 Zeroboard / skin by u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