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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이란 생각.
근자에 들어 꽤 꿈을 꾼다. 물...론 학원에서 일하는 꿈이 압도적으로 많다만 ㅡ.ㅡ 뭏든. 어제.
갑작 SF 스러운 모드로 이미지가 쩜 뿌려지더니 무슨 회의 석상에 내가 앉아 있는 거시다. 나이 지긋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본 즉슨 지금의 지구를 운용하고 있는 이성에 관한 사상/철학/과학등 속이 사실은 지구인들이 발현한 것이 아니란 이야기. 여기까진 아주 뻔한 외계인 영환줄 알았는데 그담이 이상했다.
지구에 종교가 발현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초자연적인 문화가 생성 발전되었음에도, 나쁜 외계인들이 나타나 억지로 지구인에게 과학과 이성을 심어주었다는 이야기다. 바이러스처럼 퍼진 이 메카닉으로 지구는 오염되고 사람들이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스토리. 그리고 이전의 초자연 문화를 바탕으로한 문명체가 아틀란티스였고 외계인들의 침공으로 없어져 버렸다는.
"그럼... 그 이전의 지구문명은 완전히 없어진 건가요?"
"아니지, 근원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잖아. 면면히 여타 종교를 이용해서 이어지고 있어. 예수를 죽인 바리새인들이 외계인이었다네. 거대 권력의 종교지도자들 핵심부가 되려 외계인인 경우도 있지. 대부분 타락한 종교일 경우 그렇다네. 참여신학의 경우는 발단이 순수 지구 문화를 계승한 경우지. 지금은 다르네만."
"그 초자연 문화가 힘의 열세로 인해서 외계인에게 진것이로 군요."
"아니지, 바이러스의 창궐이 그때부터야. 바이러스를 이용해 몇 천년에 걸쳐, 해악스런 방향으로 인간의 뇌를 키워놓았지. 선악과 먹은 것을 왜 죄라고 성경에 명시해 놓았겠나."
"그럼, 이 모임은?"
"음. 초자연 문화를 바탕으로 군사적 포스를 키우는 모임이지. 종교가 담긴 그릇도 많이 과학화 되어서 복원에 시간이 많이 걸렸지. 하지만,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고 우린 혁명을 준비중이야. 우린 화약도 없고 쇠조차 없지. 정신이 얼마나 큰 무기가 되는지를 이제 실증해야하네."
"나는... 왜 여기 있는 거죠?"
"우리가 선택한 무기가, 자네일세."
그리고 이어지는 맹활약... -_-;;;
근데... 꿈을 깨고 나니 꼭 어디선가 본 영화같아서리. 이런 플롯을 가진 영화가 기억나는 분은 리플을 좀 주시기를. 하루종일 생각했는디 격이 나야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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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확실한 답을 주신 분께 응분의 보상이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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